국내 반도체 ETF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을 기초자산으로 하지 않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ETF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비중이 0%인것도 있으며 반도체 ETF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기초자산이 비중이 낮은것도 존재합니다.
다만 대다수 반도체 ETF들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비중이 30~50%정도를 기초자산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 두기업이 반등을 해도 반도체 ETF들의경우 다른 종목들의 비중이 크고 이들의 하락폭이 크면 여전히 반등의 조짐이 약한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금일은 삼성전자의 경우 큰 상승이 없었고 큰 하락에서 소폭의 반등정도만 있을뿐이었으며 하이닉스가 일시적으로 강보합까지 마무리되었을 뿐입니다.
반도체 ETF 안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외에 중소형 반도체 관련주도 포함돼 있습니다. 대형 두 종목이 올라도 나머지 편입 종목들이 더 크게 하락하면 ETF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같은 급락장에서는 ETF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기준가가 개별 종목보다 더 빠르게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TF와 개별 주식은 방향성은 같지만 구성 종목 비중에 따라 등락률이 달라집니다.
국내 반도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다양한 중소형 장비 및 부품 주식들을 함께 담고 있어 대형주 두 개가 오르더라도 나머지 구성 종목들이 크게 하락하면 ETF 전체 수익률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ETF 상품에 따라 두 대형주의 편입 비중이 낮거나 아예 제외된 경우도 있어 개별 주가의 상승이 ETF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고 서로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