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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탈 검색 대신 생성형 AI에게 바로 물어보는 비중이 늘어나셨나요?

검색창에 블로그나 기사를 찾아 돌아다니지 않고 AI에게 바로 질문하는 경향이 많아졌죠.

여러분은 검색할때 네이버, 구글같은 포털을 많이 이용하시나요,

아니면 AI앱을 더 많이 사용하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지금도 네이버를 검색하는데요 어떤때는 네이버 ai가

    첫번째 떠요 이제 사방이 ai인것 같아요 저는 옛날부터 사용하던곳을 좋아해 아직도

    뉴스 기사는 다음포털로 봅니다 메일도 다음넷을 사용하구요 애착이 있어서 못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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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확실히 늘었는데, 다만 검색을 대신하게 됐다기보다 검색 앞에 한 단계가 새로 생긴 쪽에 가깝습니다. 둘이 하는 일이 원래 다르거든요. 검색은 문서 목록을 던져 주고 판단은 제가 하는 방식이고, 생성형은 판단까지 대신 해 주는 대신 그 근거가 흐릿합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늘어난 자리는 이름을 모르는 걸 물어볼 때입니다. 예전에는 검색어를 모르면 검색 자체가 불가능했잖아요. 증상만 늘어놓으면 그게 무슨 현상인지 용어를 찾아 주고, 저는 그 용어를 다시 검색창에 넣습니다. 대체가 아니라 이어 붙는 구조라 결과적으로 검색을 더 정확하게 하게 됐습니다.

    반대로 아직 검색이 확실히 이기는 자리도 있습니다. 오늘 바뀐 것들이요. 가격이나 요금제, 정책 변경, 서비스 장애 공지 같은 건 모델이 모르거나, 검색을 붙여서 답하더라도 요약하는 과정에서 조건이 슬쩍 떨어져 나갑니다.

    실사용 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커뮤니티 글을 직접 읽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 그러니까 이 사람이 진짜 써 본 건지 광고인지 하는 감각은 요약본에서는 잘 안 남습니다.

    조심할 건 틀렸는데 그럴듯한 답입니다. 특히 존재하지 않는 설정 경로나 없는 조항, 그럴싸한 숫자를 만들어 냅니다. 저도 설정 메뉴를 한참 뒤지다가 그런 메뉴가 아예 없다는 걸 나중에 안 적이 있어요. 그래서 돈이나 건강, 계약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일은 반드시 원문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쓰다 보니 습관이 하나 생겼는데, 답을 받으면 그 안에 나온 고유명사 하나만 검색창에 넣어 봅니다. 실제로 있는 기능이고 이름이 맞으면 나머지도 대체로 맞고, 그게 검색에 안 나오면 그 답 전체를 의심합니다. 삼십 초면 갈립니다.

    정리하면 저는 무엇을 물어볼지 모를 때는 에이아이로 시작하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결국 원문으로 갑니다. 비중은 분명히 늘었는데 검색이 줄었다기보다 검색하는 방식이 바뀐 셈입니다.

  • 요즘 ai 많이 이용하긴 하는데 오류가 너무 많아서 집요하게 질문하고 더블체크 꼭 해야하더라구요. 엉뚱한 이야기 할때가 많아서. Ai를 많이 쓸 수록 오히려 의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병용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