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하지 않은 암호화폐는 전부 회사 소유인가요?
ico나 ieo와 같은 세일이 없이 출시하는 암호화폐가 간혹가다 있는데
이런 암호화폐들은 어떤 식으로 시장에 풀리게 되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별도로 ICO나 IEO를 진행하지 않고 펀딩을 통해 투자금을 별도로 모아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서비스 회사가 유통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러한 유통 과정은 주로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플랫폼에서 활동한 것에 대한 '활동 보상'으로 분배되어 상장 후 시장에 유통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에어드랍 물량으로도 유저들에게 분배되어 상장 후 유통될 수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측이 확보하고 있는 물량이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일정량씩 시장에 유통됨으로써 수익을 실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판매하지 않은 암호화폐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전부 회사 몫으로 배정된 물량인 경우는 없고 보통 유저 보상 풀, 팀(사측) 물량, 어드바이저 몫의 물량, 리저브 물량, 채굴 물량, 바운티와 에어드랍 물량, 파트너사 물량 등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토큰 매트릭스가 구성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ICO를 공개적으로 하느냐, 비공개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네임드 있는 프로젝트의 경우는 비공개적으로 일부 사람들에게만 오픈하여 ICO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인들이 ICO를 참여하기는 어렵죠..
프로젝트가 희소성이 있고, 가치가 있는 경우는 이렇게 많이 짆행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