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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08.21

강아지가 발톱을 안깎으려고 버틸 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쉽게 발톱을 깎아줄 수 있을까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중성화 수술

강아지가 발톱을 잘 내주다가도 갑자기 도망가는 일이 종종 있어서 제가 상처가 날 때도 있어요.

발톱을 안깎으려고 버틸 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쉽게 발톱을 깎아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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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지면을 찍어 박차게 할 수 있게 하는 보행장기로 발톱을 과도하게 깎게 되면 보행의 불편함으로 관절염 등 질환들이 촉발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보행만으로 발톱은 마모되어 일정 길이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줘야 한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발톱 길이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정도로 산책 시간을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깎을 때는 보정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수월합니다.

    강아지가 느끼기에 불편하거나,

    또는 발톱을 깎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강아지가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1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쉽게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아주 간단한 것도 신경을 써야 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강아지 발톱 깎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움직이는 강아지를 안 움직이게 해 놓고 발톱을 혼자서 깎자니 힘들지요 발톱 깎을 때는 늘 2인 1조로 하시면 편하기도 하고 안전하기도 하고 합니다 꼭 그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깎을 때는 늘 2인 1조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강아지도 도망도 안 가고 도망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시작하면은 끝이 나도록 해야 하는 것이 발톱 깎는 것입니다 2인 1조로 하시면은 충분히 힘을 감당해 낼 수 있고 또 안전하게 깍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싫어할 경우는 그냥 놔주세요. 강아지가 보호자를 막 반기거나 저항이 덜한 퇴근 직후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강아지가 피곤하거나 꾸벅꾸벅 졸 때가 제일 좋은 시점입니다. 발톱을 조심스럽게 끝에만 살짝씩 깍아주고, 꼭 자른 뒤에는 맛있는 간식으로 보상해준다면 발톱깍는 것에 앞으로 조금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