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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도유연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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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제 발표 이후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로는 영화감독 봉준호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방송인 유재석을 추천했다는데요? 이러다 장관이 인기투표가 되는것 아닌가요?

국민추천제 발표 이후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로는 영화감독 봉준호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방송인 유재석을 추천했다는데요? 이러다 장관이 인기투표가 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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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일단 추천을 했다고 100% 임명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국민추천제의 의도가 좋고 국민 참여라는 뜻이 보이는데 장단점이 보이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결국 많은 언급이 된 후보 중 대통령이 가장 적합한 인물을 고를 거 같습니다.

  •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추천하는데 모두 추천한다고 해서 다 되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회의원들도 인기투표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찍어야 하는데 얼굴한번 더봤다고 고향사람이라고 찍어주는것은 아닌듯 하네요

  • ㅎㅎ 공감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또한 국민투표로 선출한다는데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는

    님의 말처럼 뽑는 사람이나 추천하는 사람이 그사람에 인기보다는

    얼만큼 그일에 적임자이며 인성이 갖쳐졌는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겁니다

  • 장차관이나 고위관료에 대한 국민 추천제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요.

    정부의 입장은 국민의 의견과 참신한 인재를 참고할뿐 1등을 했다고 해서 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추천제를 한다고 했지만 어째든 최종결정은 대통령이 하는 거라서 아이유등은 안될겁니다.

    아무래도 유명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인기가 있어야 장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추천을 한다고 추천 많은 순으로 장관이 임명되는 게 아니니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검증을 통해서 걸러낼 건 걸러냅니다.

    또한 인사를 추천받는 자체가 나중 정부에도 중요한 데이터 베이스가 되기에 나쁠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