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차르국 에서 러시아 제국을 창설한 표트르 대제

Question

러시아 제국과 발틱 함대를 창설한 표트르 대제가 과거 북유럽 바이킹의 국가중 1인 스웨덴과 대북방전쟁으로 발트해로 진출했었잖아요 그래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초기 처음에는 황무지인 삼각주나 늪지대 위로 토목기술도 없었던 시기 도시 건설을 하려다보니 러시아인들이 대량적으로 희생도 많이 당했었나요?

Answer 1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표트르 대제가 스웨덴과 북방전쟁에서 승리한 뒤 발트해로 진출하기 위해 1703년 늪지대를 메우고 세운 도시입니다. 당시 표트르 대제는 서유럽식 해군과 도시 건설 기술이 부족해 도시 건설 과정에서 수 많은 노동자들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표트르 대제는 유럽에서 직접 조선과 건축 기술을 배워와 도시와 발트 함대를 건설했지만, 초기 공사 과정에서 질병, 추위, 영양실조 등으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