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은 없지만 마시면 취한 기분이 드는 술을 영국의 신경정신학과에서 개발했다고 하는데 알코올이 없이 취할 수 있나요? 뇌를 취하게 하는 그 원리가 무엇인가요?
런던의 신경정신학회에서 알코올은 없지만 마시면 취하는 음료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알딸딸한 기분도 들고 술 마신것과 비숫한데 음주감지도 안된다고 합니다. 사람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어떤 물질이 알콜 같은 효과를 내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센티아와같은 대체 술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 후박나무와 기타 식물성 화학물질을 추출물을 활용하여 GABA 활성물질을 첨가하였다고 합니다.
즉, 기존 에탄올의 역할을 대체할 다른 물질을 넣었기에 음주단속에도 걸리지 않는것입니다.
최근 음주운전에 걸리지 않지안 취한기분에 들게하는 음료가 나와 문제가 되고있는데, 이 성분은 마취 또는 환각제와 비슷한 성분이기때문에 이와같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즉, 에탄올에의한 효과가 아닌 후박나무 추출물과 같은 대체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대체 술 입니다.
알코올 없이도 취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음료가 개발된 것은 흥미롭고 혁신적인 일입니다. 이 음료는 영국의 신경정신과 학자들이 개발한 것으로, 알코올 대체물로 작용하는 특정 화합물을 사용하여 알코올의 효과를 모방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알카레얼(Alcarelle)'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알카레얼은 알코올 대체물로서 뇌의 특정 수용체에 작용하여 알코올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 화합물은 GABA-A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데, 이 수용체는 알코올이 작용하는 주요 수용체 중 하나입니다. GABA-A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신경 활동이 억제되어 진정 효과와 이완감을 유도하며, 이는 알코올 섭취 시 느끼는 취한 기분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알카레얼은 알코올의 부작용 없이 이러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손상, 중독, 숙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가 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음주 운전 단속에서도 안전합니다.
이러한 알코올 대체물의 개발은 공공 건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한 건강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혁신적인 음료는 음주 문화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초기 연구 결과는 매우 유망합니다. 알코올 대체물이 뇌에 어떻게 작용하여 알코올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향후 더 많은 연구와 임상 시험이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코올 없이 취하게 만드는 음료에는 감마아미노부티르산(GABA) 수용체에 작용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GABA는 중추신경계에서 주요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알코올도 GABA 수용체에 작용하여 취하는 느낌을 유발합니다. 이 음료에 포함된 물질이 GABA 수용체에 알코올과 유사하게 작용한다면, 알코올이 없어도 취한 듯한 느낌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도파민이나 세로토닌과 같은 다른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 영향을 주는 물질도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물질들은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충분히 검증되어야 하며,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영국 런던 임파리얼칼리지 신경정신약리학과 데이비드 넛(David Nutt) 교수가 GABA Labs에서 개발한 센티아는 마시면 취하지만,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아 숙취는 없는 무알코올 증류주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원리는 일반적으로 술의 원료인 알코올 대신에 취할 때 자극되는 뇌의 부위인 가바(GABA)를 활성화하는 물질을 첨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으로 인해 가바가 활성화 되며, 술을 마신 초기에 알딸딸하고 기분 좋음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어서 그렇습니다. 무알콜 음료를 마셔도 뇌가 맛과 즐거운 감정을 연관시킬 수 있으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취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