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바람피워 이혼하신 아버지와 그 가족 만나야할까요?
초등학교때 아버지께서 바람을 피우셔서 어머니랑 중학교 때쯤 별거를 하셨고, 그 뒤로 아버지랑 친가를 만난적이 없어요...
성인이 되었는데 아버지랑 친가쪽에서 보고 싶다면서... 집에 오셔서 돈을 주시고 가셨는데 명절에 만나려 가야되는지 잘모르겠어요
어머니는 그래도 피가 이어져 있고 남동생이 장손이라서 중요할때 가긴 가야된다고 하는데...
저로서는 이해할수 없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부관계는 살다가 이혼을 하면 남남이 되지만 부모자식관계는 남남이 될수가없어요 어머니가 이해를 해주시면 만나도 괜찮다고봅니다~~ 다만 어머니한데는 비밀이 없어야됩니다~~
부부간에는 이혼하면 연이 끊어지지만 부모 자식간에는 천륜이라고 해서 끊는다고 해도 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생각이 짧아서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후회하는 부분도 있을 거 같습니다. 사람은 꼭 지나고 나야 후회하는 거 같습니다. 집에 오셔서 금전적인 도움을 주시고 눈치를 보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핏줄이시니 자주는 못 뵈어도 가끔 찾아뵙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늘 보고 안 보고는 본인의 선택인데, 안봐도 후회하고 봐도 후회하는 거 같아요. 가끔 안부 인사 정도는 하고 지내시는 것도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친구 아버지께서 바람 피워서 다른 가정을 꾸리셨는데
제 친구의 경우에는 아버지와 완전히 손절하였습니다
본인의 선택의 영역이지 장남, 장손 이런 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제 친구도 장손이였고 장남입니다
가장중요한것은 질문자님의 마음입니다.
아버지가 남으로 느껴지고 그친인척들조차 만나야할 이유를 못느끼겠다면
안가시면 되는겁니다.
분명 아버지는 이러한 상황이 되는 계기를 제공을 했으며 질문자님에게는 어머님이 계시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