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친구 학폭 밝힌다 vs 안 밝힌다 뭘 선택하실건가요?

중2학생입니다 작년 저희반에 아이돌이 꿈인 애가 있었어요(지금은 옆반입니다) 근데 걔가 좀 잘 나가는? 무리에 속해 있었는데 은근히 장애인친구 무시하고 자기들이 떠들 땐 아무말 안 하고 다른 애들이 떠들면 칠판에 적어요(걔가 칠판에 적는 역할이었어요) 저 포함 몇명이 그런 일로 벌칙(?)도 많이 했는데요 그런 애가 아이돌한다 생각하니깐 너무 스트레스에요 ㅜ 걔가 만약에 아이돌되면 밝힐까요 말까요 ㅜ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체적으로 폭력을 받으셨거나 정신적으로 폭력을 받아야 밝힐순있는데 지금은 지켜보는 단계가 우선인것같아요 더

    심해지면 증거를 남겨두거나.저도 학폭 피해자로서 응원합니다.🫶(그리고 그런친구는 아이돌 생활 오래 못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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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좀더 그 친구를 지켜보며 치밀하게 설계하여 나락을 보낼순 있겠지만

    복수는 과거의 상처를 치료해주지 못하며, 오히려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품었던 증오가 본인의 영혼을 먼저 갉아먹습니다.

  • 근데 그 친구가 데뷔해서 그런걸 밝힌다고 해도 연예계에서는 그런 일들은 은근 소소한 논란일 뿐이고 장애인 친구 비하는 좀 큰 논란이 될 수 있어도 증거가 없어서 밝혀도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지 않을까..싶어요

  • 솔직히 지금 단계에서 미리 공개하겠다, 폭로하겠다고 정해둘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ㅎ

    중학교 때의 행동이 잘못된 건 맞지만, 당시 상황이 사실과 다르게 전달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거든요. 만약 나중에 정말 아이돌이 되었고, 그 친구가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비슷한 행동을 했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면 그때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반대로 단순히 싫은 감정이나 기억만으로 공개했다가 사실관계가 불분명하면 오히려 본인도 곤란해질 수 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