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울음부터 나오는 아이 다루는법
초4아이입니다.
아이 어릴때부터..
예를들어서 위험해보이는곳 올라가기만 해도
안돼 내려와!!하고
뭔가 시도하려고해도 어른입장에선 위험하고 안좋을것같아서 못하게하고그랬거든요.
그러다가 3세 이후부터..늦었지만 그러지말자는 생각으로 아이마음 더 헤아리려고하고 화도내지않으려고 하며
아이자존감도 많이올려주려ㅈ노력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가니 짜증을 너무내요ㅠㅠ
예를들어서 맞춤법이틀렸을때
~이거틀렸다.
하고 다시 가르쳐주려고하면
짜증내고 울어요..
그 상황이 싫고 하기싫은건 알겠는데
왜울고짜증낸거냐고물으면
틀린자신이짜증나고 다시 지우고 써야하는게싫데요.
근데 이게 매번이러고, 또 저도 계속
아냐괜찮아.잘했어.잘했는데 이부분만 고치면 돼
하는데도 계속울고 짜증내고 난리에요..
그러다보면 저도 사람이라..그러면 안된다는거 알지만
결국은 또 저도 버럭 큰소리나구요..
최근엔 또 운동 가르쳐주는데
잘안보이니 발을 보여달라 하는데도
또울고짜증내고 승질냅니다ㅠㅠ
이런기질은 어떻게 훈육해야하며 왜그러는걸까요?도움이 필요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사춘기가 빨리 찾아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분이 사춘기를 겪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조금 더 양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이많은아이
1.학습적짜증(부모의양육태도에서 혹은 부부간대화관계에서배움)
2.여러활동 결론은 짜증의경우가많음
훈육을하거나활동시 잘못하거나 고쳐야될것에
훈육의포인트가아니라
감정이 담긴 짜증이 아이에게 닿아 이런것이 학습됭
3.감정 조절의불가능 (아이가 진정하기 기다리기 조절하기를 부모로부터배우고습득해야되는데 허용적은 것으로인해 못배움) 클수록 짜증으로나타남
의요인이될겁니다
짜증로 짜증적인아이는없으며이는 기질이아닌 학습과양육의결과로보시는게좋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아이들의 미숙함을 인정하고
아이의 기준에서 판단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행동이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게 정확하고 확실하며 단호하게
감정을 배제하여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훈육이 종료되면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는 따뜻한
말투로 설명해주시는 과정을 통해 아이가 부모가 훈육한 의미를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감정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알려주고 연습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잘못된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고 단호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짜증이 예전에는 그렇치 않았는데 갑자기 이런 짜증이 늘었다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또한 낮 활동 중에 스트레스가 있는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결과 보다는 작은 행동 하나 하나,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