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극심한 스트레스가 기형아출산에 영향을 줄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스트레스가 아이의 기형아 출산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그 보다는

아이 역시 뱃 속에서 성장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공유할 수 있어 아이도 예민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수치가 태아에서도 높게

나올 수 있다고 하며 자궁 내 양수의 양이 적을 수 있고 자궁 조기 수축 등으로

인해 40주 이전에 일찍 태어날 수도 있어 엄마의 안정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주요 장기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입니다. 앞으로가 중요하고 스트레스는 태반의 형성등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기형아출산은 가능성이 없습니다.

기형아의 대부분의 원인은 염색체 유전자 이상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임신 초기의 스트레스는 태아의 성장 및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기형아 출산에 큰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태아 발달에도 좋지 않으며, 유산의 위험성 등을 증가시킵니다. 스트레스 요인이 있다면 최대한 제거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연구된 바에 의하면, 모체가 받는 스트레스는 태아의 발달이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한 맘을 편하게 하시고, 주변 가족분들이나 친구분들과 대화를 많이하시면서 감정적인 힘듬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