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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과 LED조명은 누가 언제 발명했나요?

안녕하세요!

형광등과 LED조명은 누가 언제 어떻게 발명했나요?

혹시 형광등의 경우에는 백열등 전구를 발명한 인물과 동일인물인가요?

왜 하얀 빛의 형광등을 백색이라고 표기하지 않고 주광색이라고 표기하나요?

주광색의 의미도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재훈 전문가입니다. 형광등과 LED는 서로 다른 원리로 만들어졌고, 여러 사람의 연구를 거쳐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졌습니다.

     형광등은 백열전구를 발명한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것은 아닙니다. 1920년대에 수은 증기와 형광물질을 이용한 기술이 개발됐고, 이후 GE의 조지 인먼 등이 발전시켜 1930년대에 실용적인 형광등이 만들어졌습니다. 형광등은 전기가 수은 증기를 통과하면서 자외선을 만들고, 이 자외선이 안쪽의 형광물질과 반응하면서 빛을 내는 방식입니다.

     LED는 훨씬 나중인 1962년 닉 홀로냐크가 가시광 LED를 개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청색 LED가 개발되면서 지금처럼 LED로 흰색 조명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주광색은 단순히 하얀색이라는 뜻이 아니라 낮의 햇빛과 비슷한 색의 빛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조명에서는 색을 구분해서 보통 전구색은 노란빛, 주백색은 자연스러운 흰빛, 주광색은 조금 푸른 느낌의 흰빛으로 표현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형광등은 여러 연구자의 개발을 거쳐 사용화됐으며 특히 미국의 제너널 일렉트릭이 1938년 실용적인 형광등을 선보였고 백열등과는 다른 기술입니다 LED는 1960년 초 닉 홀냐크 주니어가 실용적인 가시광선 LED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했습니다 형광등의 주광색은 태양의 낮빛과 비슷한 색이라는 뜻이로 일반적으로 푸른 기가 도는 흰빛을 가리키며 백색은 따뜻한 흰빛까지 포함할 수 있어 구분해 표기합니다 즉 주광색은 하얀색이라는 뜻보다 색온도가 높은 자연광 계열의 흰빛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백열등은 에디슨이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형광등은 에드몬트 게르머가 저압 수은 증기의 형광 물질을 입혀서 발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인물이죠. LED는 1927년에 글로세프가 발광 현상을 발견한 뒤에 1962년 닉 호로냐크가 최초의 가시광선 LED를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형광등에서 하얀 빛을 백색 대신 주광색이라고 적는 건 한 자 뜻 그대로 낮에 햇빛 색상과 가깝기 때문에 그렇게 적었죠. 조명 규격상 백색은 따뜻한 느낌의 아이보리 빛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쨍하고 환한 하얀 빛은 한 낮에 태양빛과 비슷하다고 해서 주광색이라고 부릅니다.

  • 안녕하세요 블루썬더님 장철연 전문가입니다.

    형광등은 에디슨이 실용화한 조명으로, 필라멘트를 뜨겁게 달궈 빛을 냅니다

    반면 형광등은 에디슨이 발명한 것이 아닙니다. 1930년대 미국 GE 연구진이 개발해 1938년 상용화했으며, 유리관 속 수은 증기가 자외선을 만들고 이것이 형광체를 자극해 빛을 내는 방식입니다.

    LED는 반도체에 전류를 흘리면 직접 빛이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하며, 1962년 닉 홀로니악이 최초의 실용 LED를 개발했습니다. 이후 1990년대 청색 LED가 등장하면서 현재의 LED 조명 시대가 열렸습니다

    형광등의 흰빛을 굳이 백색이 아닌 주광색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빛의 색온도를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주광색은 맑은 낮의 태양광과 비슷한 색으로 약 6500K의 푸른기가 도는 흰빛을 말합니다. 반면 주백색은 자연스러운 흰빛, 전구색은 노란빛이 감도는 따뜻한 색입니다. 그래서 사무실이나 학교 형광등이 차갑고 밝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부분 주광색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형광등아라는 것은 한 사람이 갑자기 발명한 것이 아니고 여러 방전등 연구가 이어진 결과입니다. 오늘날과 비슷한 실용 형광등은 GE의 조지 인먼과 리처드 세이어 팀이 개발해 1938년도 상용화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머슨 에디슨과 형광등 발명자는 같은 사람은 아니고, 백열등 역시 에디슨 한 사람만의 단독 발명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LED의 경우는 제가 연구했던 소재와 관련해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었는데, 초기에는 가시광 LED가 나왔지만 청색 LED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 일본계 사람들이 청색 LED 관련 개발을 하면서 비로서 백색 LED 조명이 가능해졌습니다.

    주광색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흰색이라는 뜻이 아니라 한낮의 자연광과 비슷한 차갑고 밝은 계열의 광색을 구분하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 보시면 됩니다. 주광색 말고도 주백색, 백색, 온백색, 전구색 등 색온도에 따라 서로 다른 이름들이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