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들에게도 뇌가 잇는지 알고 싶어여?

곤충들에게도 뇌가 잇는지 알고 싶은데여, 뇌가 잇다면 그 뇌의 구조가 어떻게 돼 있는지에 대해서 사람과 비교해봤을 떄 뇌의 구조가 어떤지에 대해서 알고 시퍼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곤충에게도 뇌가 있습니다.

    물론 크기는 참깨 한 알정도의 크기이긴 하지만, 기억하고 학습하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곤충의 뇌는 시각과 기억을 맡는 전뇌, 더듬이를 맡는 중뇌, 입과 내장을 제어하는 후뇌로 나뉩니다.

    전뇌 부분은 사람의 대뇌처럼 기억과 복잡한 행동을 조절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860억 개의 신경세포를 가졌지만, 곤충은 대개 10만~100만 개뿐입니다.

    또한 사람은 뇌가 온몸을 통제하지만, 곤충은 몸마디마다 뇌에 해당하는 신경절아 흩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곤충의 다리와 날개는 머리가 아닌 가슴 신경절이 직접 명령을 내려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숨은 배로 쉬고 걷기는 가슴이 담당하므로, 곤충은 머리가 없어도 한동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분할되어 있어 최고의 가성비를 보이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은 복잡한 생각과 감정을 발전시켰고, 곤충은 본능과 빠른 반사신경에 올인한 것이죠.

    즉, 구조와 규모는 달라도 두 뇌 모두 각자의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한 결과물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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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네, 곤충도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곤충의 뇌는 머리 안에 위치하며 수십만 개에서 많게는 100만 개 이상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사람의 뇌는 약 860억 개의 뉴런을 가지고 있으므로 규모는 매우 작지만, 먹이 찾기, 비행, 짝짓기, 학습, 기억, 길 찾기 같은 복잡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곤충의 뇌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는 전대뇌입니다. 이는 눈에서 들어오는 시각 정보를 처리하고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버섯체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꿀벌이나 개미가 길을 기억하고 꽃의 위치를 학습하는 능력도 이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중대뇌로, 더듬이에서 들어오는 냄새와 촉각 정보를 처리합니다. 세 번째는 후대뇌로, 입과 소화기관, 몸의 다른 신경절과 연결되어 여러 기관의 움직임을 조절합니다.

    반면에 사람의 뇌는 대뇌, 소뇌, 뇌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고, 언어, 감정, 운동 조절 등 매우 복잡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에 비해서 곤충의 뇌는 크기가 훨씬 작고 기능이 단순하지만, 생존에 필요한 정보 처리에는 매우 효율적으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은 척수가 몸 전체의 신경을 연결하지만, 곤충은 몸의 배쪽으로 이어지는 복신경삭과 여러 개의 신경절이 있어 각 몸마디가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네 곤충도 뇌가 있습니다. 다만 사람처럼 큰 하나의 뇌가 아니라 머리에 있는 상인두신경절(뇌)과 가슴, 배의 신경절이 함께 몸을 조절합니다. 사람보다 훨씬 작고 단순하지만, 학습, 기억, 길 찾기, 먹이 찾기 같은 행동은 충분히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즉, 구조는 다르지만 중요한 신경 기능은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