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형이 변하면 기존 옷이 어색해져서 코디가 막막해지기 마련입니다.
요즘같은 5월 중순에는 낮에는 반팔이 딱이지만 바람이 불면 꽤 서늘해서 얇은 아우터를 챙기는 레이어드 룩이 필요합니다. 살이 많이 빠지셨지만, 예전 옷을 그대로 입으시면 체구가 왜소해 보이거나 핏이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바뀐 몸의 선을 적당히 잡아주시면서 활동하기 편한 세미 오버핏 스타일링을 추천 드립니다.
이너로는 지금 생각하신 것처럼 가벼운 반팔 티셔츠를 입으시고, 그 위에 툭 걸칠 수 있는 바스락거리는 나일론 소재의 윈드브레이커나 얇은 린넨 셔츠를 아우터처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벼워서 덥지 않고 입고 벗기 편해 변덕스러운 초여름 날씨에 대처하기 좋답니다.
하의는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핏을 예쁘게 잡아주는 밴딩 슬랜스나 핀턱 디테일이 있는 넉넉한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칭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허리 라인은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 전체적인 비율은 훨씬 좋아보이게 해줍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어두운 톤보다는 밝은 베이지, 화이트, 연청같은 화사한 뉴트럴 컬러를 매칭해 주시면 좀 더 생기있고 세련된 룩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멋진 스타일링으로 5월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