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이킹 할 때 버터를 다 녹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보통 빵을 만들려고 버터를 밀가루와 섞을 때 버터를 아예 액체로 녹이지 않고 단단하지 않을 정도의 상태에서 계란과 함께 섞고 밀가루와 함께 반죽을 하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고체버터에 공기를 포집하는 특별한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버터를 다 녹여서 사용하게 되면 떡같은 식감의 빵이 만들어지는데,
버터를 다 녹이지 않고 실온에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어서 사용하게 되면
고체버터의 공기 포집성질 때문에 빵이 빵빵하게 부불어오르고 부드러운 식감의 빵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버터에 설탕을 넣고 공기를 포집하면 노란색이었던 버터는 점치 흰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포집된 공기는 오븐에서 열팽창 하면서 반죽이 부풀어 오르게 만들지요. 버터는 녹으면 이 성질을 잃어버립니다. 버터를 힘을 주지 않고 눌렀을 때 손가락이 쑥 들어갈 정도까지 녹이는 것이 좋고, 온도상으론 일반적으로 20~23도에서 버터의 상태가 이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