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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토목 설계를 하고 감리 부분에서 많이 클레임이 들어 오나요?

우리가 토목 설계를 하고 여러가지 공사를 진행을 할때 보면 감리가 와서 보는데요.

대부분 감리 부분에서 클레임이 어느정도나 들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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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감리 보다 시공에서 클레임을 많이 거는 것 같습니다. 시공자는 현장과 맞지 않은 설계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축을 담당한 사람이 보기에는 자신들이 편하게 시공하려는 목적이 보입니다.(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리에서도 일부 클레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설계가 현장 여건과 맞지 않을 때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토목설계자는 현장조사를 하기 때문에 드문 경우입니다. 업무 경험이 부족하여 미숙한 설계가 나왔을 때거나 허가권자가 현장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를 보완하게 했을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자면 감리 보다는 시공자측 불만사항이 많은 편입니다. 설계만 제대로 한다면 감리는 설계자를 지적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토목 공사에서 감리 부분은 클레임이 자주 발생하는 영역입니다.

    주로 설계 변경, 품질 미흡, 공정 지연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감리자의 지시가 불명확하거나 과도할 경우 시공사와의

    갈등이 생기곤 합니다. 그리고 공사비 증액이나 계약 조건 변경과 관련된 분쟁도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명확한 소통과 문서화가 감리 단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토목 설계 후 토목공사 시 감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감리가 현장에서 문제 되는 부분이나 시공에 관련된 작업을 지시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확인하지 못할 경우 산재나 붕괴 및 재해가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토목공사가 마무리되면 준공검사를 받게 되는데 전문인이나 시행사에서 도면대로 공사가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는데 이때 문제되는 부분이 있을경우 감리의 책임이 커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감리는 설계대로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역할인데요. 클레임이라는 건 시공하는 쪽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서 돈이나 기간을 더 달라고 요청하는 거예요. 감리자가 현장을 보다가 설계랑 다른 점이나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걸 발견하면, 시공사가 그걸 이유로 클레임을 제기하는 경우가 꽤 있답니다. 설계 오류나 현장 상황 때문에 생기는 클레임은 건설 공사에서 아주 드문 일은 아니라고 해요. 감리는 그런 상황들을 관리하는 역할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