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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오징어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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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이랑 핸드폰 나오는 전자파 수준 비교?

전기장판 전원 끈 상태로 콘센트는 꽂아둔거랑

핸드폰 전자파 나오는거랑 비교했을때 전자파 수준이 비슷할까요?ㅠ아기를!뉘어나서 걱정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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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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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쟁이야나는
    멋쟁이야나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파 측정기를 하나 구입하심이 좋습니다. 일단 저희 집 측정기로 측정 시 핸드폰은 거의 안나오고 벨이 울릴때나 아주 미세하게 측정되고 전기장판을 전원을 끄면 전자파는 나오지 않습니다.

    저도 예민해서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고 온수를 돌리는 온수매트를 사용하며 온수매트를 데우는 보일러는 약 50cm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장판을 콘센트에 꽂아둔

    상태에서 전원을

    끄더라도

    미약한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습니다.

    전기장판 위에 아기를 뉘어두는 것이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보다 전자파

    노출 측면에서 더 위험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전기장판이 꺼져 있더라도

    콘센트에 꽂혀 있으면 내부

    회로에서 미약한 누설 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이 누설 전류는 전자파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전기장판 내부에 있는 변압기는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자기장을

    유지하며 이 자기장은

    미약한 전자파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핸드폰은 사용 중에 약 0.01~0.2 W/kg의 전자파를

    발생시킵니다.

    꺼진 전기장판은 약 0.001~0.01 W/kg의 전자파

    를 발생시킵니다.

    국제 비이온화 복사 방호 위원회에서

    권고하는 전자파

    노출 안전 수준은 10 W/kg입니다.

    핸드폰과 전기장판 모두 권고 수준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전자파를 발생시킵니다.

    사용하지 않는 기기는 콘센트에서 뽑아 둡니다.

    기기를 사용할 때는 최대한

    몸에서 멀리 떨어뜨립니다.

    임산부와 영유아는 전자파 노출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전기장판 위에 아기를 뉘어두는 것이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보다

    전자파 노출 측면에서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전자파 노출은 누적될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전자파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파에 대한 과도한 걱정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자파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상생활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자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장판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전류의 흐름이 없으므로 전자파 방출도 없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은 전파 송수신 기능이 활성화돼 있을 경우 가까이에서 지속적으로 저강도 전자파를 방출하므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전자파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기가 근처에 있을 경우 전자기들은 일전 거리 이상 두는 것이 안심에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기장판과 핸드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수준은 사용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기장판의 전원 스위치를 끈 상태라면, 실제로 발생하는 전자파는 미미합니다. 반면 핸드폰은 전원을 켜지 않았더라도 약간의 신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준은 아닙니다. 전자파에 민감하신 질문자분의 경우, 전자기기와 거리 두기,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자파 관련 걱정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측정 장비를 통해 직접 전자파 강도를 측정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 직전에는 전기장판의 온도를 저온모드나 취침모드로 맞춰두고 자는 것이 좋아요. 온도가 높아질수록 전기장판전자파가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국립전파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른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에서는 전기장판 자기장 세기는 온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고온일 때는 5.16mG, 중온일 때는 4.18mG, 저온일 때는 2.5mG라고 해요.


    핸드폰 전자파는 이보다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