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와 콜옵션 매도 시 차이점이 뭔가요?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팔고 콜옵션 매도는 정해진 가격에 살수있는 권리를 파는거잖아요 둘다 주가 하락이 예상 될 경우 하는 행위로 알고있는데 결과적인 측면에서 둘의 차이점은 어떤것이 있나요?
둘다 비슷하게 하락때 투자이기는 한데 일단 수익측면에서는 콜옵션 매도는 매도한 프리미엄만 먹지만 공매도는 이론상 가격이 0이 될때까지 계속 수익이 있을수있습니다. 이게 결과적으로 가장 큰 차이입니다.
반대로 손실도 주가가 상승하면 손해가 무한대로 커질수도있습니다 골옵션 매도는 공매도에 비해서는 제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 공매도: 주식을 빌려서 판매하는 것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상승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손실이 무한대로 커질 수 있습니다.
- 콜옵션 매도: 정해진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매도하는 것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상승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손실은 매도한 옵션의 프리미엄으로 제한됩니다.
따라서, 공매도는 손실이 무한대로 커질 수 있지만 콜옵션 매도는 손실이 제한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 콜옵션과 공매도의 차이로는 콜 옵션과 같은 경우에는 손실 등에 제한될 수도 있지만 공매도와 같은 경우 손실이 무한대라고 볼 수 있는 등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양 상품 모두 하락 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같습니다.
공매도가 공매 도는 잠재적 보상은 제한된 반면에, 위험은 이론적으로 무제한입니다.
그에반해, 풋옵션을 매수한다면, 최대 손실은 지급한 프리미엄뿐이며, 잠재적 보상은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매도는 증거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풋옵션보다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와 콜옵션 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수익을 얻으려는 전략이지만, 각기 다른 수익 구조와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 가격과 매도 가격의 차이만큼 수익을 얻지만, 주가가 상승하면 무제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콜옵션 매도는 옵션 프리미엄을 수수료로 받고, 옵션 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추가 수익이 없습니다. 옵션 행사가 이루어지면 매수 가격과 옵션 행사 가격의 차이만큼 손실을 볼 수 있지만, 손실은 옵션 프리미엄으로 일부 상쇄될 수 있습니다.
두 전략의 위험 측면에서 공매도는 주가 상승 시 무제한 손실 위험과 마진콜 위험이 있으며, 주식을 빌리기 위한 자본이 필요합니다. 콜옵션 매도는 옵션 행사가 이루어질 때 발생하는 손실이 옵션 프리미엄으로 일부 상쇄될 수 있지만, 옵션 행사 시 매수 자본이 필요합니다. 공매도는 빌린 주식에 대한 이자와 마진 거래 금리를 지불해야 하는 반면, 콜옵션 매도는 옵션 만기까지 프리미엄 수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적합한 투자자는 공매도의 경우 높은 위험 감수 능력과 주식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반면, 콜옵션 매도는 비교적 낮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 위험 감수 능력, 자본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전략을 선택하고, 충분한 공부와 분석을 통해 투자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 대로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치는 것으로 빌린 주식을 갚을 때 해당 주식 가격이 낮아 지면 차액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콜옵션의 경우 익히 하시는 바 대로 정해진 가격에 옵션 기초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를 매도 한다는 것은 해당 권리를 매도 한다는 것이고 콜옵션에 정해진 매수 가격이 콜옵션 매도 시 가격 보다 높은 경우 시장가 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차액만큼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사서 갚는 방법입니다. 콜옵션 매도는 누군가에게 정해진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파는 것입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지면 이익을 보고 콜옵션 매도는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이익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판매한 후, 나중에 더 낮은 가격으로 재구매하여 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가가 예상보다 오르면 투자자는 추가 비용을 지불해 주식을 재구매해야 하므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예상대로 떨어지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콜옵션 매도는 특정 가격에 주식을 살 권리를 파는 것입니다. 이 경우,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일정 수준이상으로는 이익이 제한되며 주가가 예상치보다 크게 상승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하락하거나 소폭 상승하는 경우에는 제한된 손실만 입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콜옵션 매도는 특정가격으로 정해진 기간에 판매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으나, 공매도는 가격과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