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감정을 심하게 절제하는 사람?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우울하면 남들에게 우울하다고 표현을 했었던 사람인데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거쳐가면서 감정을 표현 못 하고 화를 항상 삭히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러고 싶진 않지만, 항상 타인이 날 항상 우울하고 아픈 사람으로만 볼까봐 두려워서 계속 절제하는 것 같아요. 누가 나를 보고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니면 나의 약점을 보고 욕을 하고 있을까. 항상 그런 생각만 머릿 속에 있어요. 고치고 싶지만 이젠 많은 사람들 속에 있지 못 하는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사람들 속에 있으면 내가 마치 약점 투성이인 것 같아서요. 손도 떨리고 배도 아프고 심하면 어지럽기까지 해서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고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