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는 1882년 5월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때 미국측이 국기 게양을 요구하면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고종에 문의하고 고종의 지시에 따라서 역관 이응준이 군함에서 국기를 제작하여 사용했습니다.
이응준은 1882년 5월 14일~22일 사이 미국 군함 스와타라 호 안에서 태극 문양과 4괘를 그린 기를 처음 제작해 조약식에 게양했습니다.
그리고 1882년 9월 박영효가 임오군란 수습을 위해 일본행 선상에서 기준 태극기의 4괘 배치를 다듬어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귀국 이후 이 사실을 조정에 보고했고 1883년 3월 6일 고종이 국기로 공포하면서 국기로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