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각박한 세상을 살고있습니다.

각박한세상속에 저혼자 떨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친구들은 결혼해서 애기낳고 잘사는데

저는 36살 먹도록 아무것도 이룬것도 없이,

어머니의 식당일하시며 돈버시는걸로 등골 빼먹으면서 살고있습니다.

청년 취업지원제도도 나이대가 딱 다차서 지원안되고,

공사장 일용직은 제가 다리가 불펀하져서 안되고,

세상에 일은 많다지만 제가 할수있는일이 있을까요?

어렸을때 보험설계사로 근무했었고

자살기도를 했다가 살아난 36살 청년입니다.

의미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36살..나이는먹고하는건없고 내인생 왜이러나 싶은거잖아요?? 그냥 뭐든하세요 고깃집알바라든 서빙이든 다리가풀편한게 어느정도인지모르겠지만 어머니 일을 도와드린다 하시니 많이 불편하신건 아닌거 같습니다. 부정적인생각말고 긍정적인생각을하세요!! 저도 35살입니다 애들2있구요

    근데 3월에 6천3백 사기먹었습니다 얼마나 죽고싶었을까요?? 문제해결을해야지 죽는다 안된다 못한다 생각하지마시고 할수있다 해야만한다 로 바꾸시면 큰 힘이되실꺼라 생각됩니다!!

  • 36살이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장 힘든 순간을 버티고 지금 다시 살아가려는 마음이 정말 대단한 거예요.

    보험설계사 경험도 분명 큰 장점입니다. 상담·고객응대 같은 건 아무나 못하거든요.

    체력 쓰는 일 말고도 상담, 사무보조, CS 같은 일들은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곁에서 함께 살아온 시간도 절대 실패한 삶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버텨오신 것만으로도 이미 잘 살아내고 계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