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빠 성향이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데 제가이상한걸까오

일다시 시작하게되어서 아빠랑 떨어져서사는데

아빠가 몸이이제 완전히 안좋아서 거동도 힘든상태에요

근데 여전히 꼰대처럼 말예쁘게못하고

오늘도 카톡으로 일열심히해 다힘들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너무싫고 기분이 나빠요 제가이상한건가요?

딸이 돈벌고 잘사는게 결코 좋은게아니라 시기 질투로 느껴지는데

그리고 맨날 자기필요로하에 병원이나 이런데 움직이게하고 자기보다 힘약한 사람은 이용하는것같아요

제가 못된건가요?

정말 너무 나쁜사람이였어서 제가 용서가 안돼는것같아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생을그렇게살아온사람의성향을바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변화시키려노력할수록질문자님의 상처만 커집니다감정적분리연습하기아버지가화를내거나권위를 내세울 때그것을내탓으로 돌리지 마세요저건아빠의 성향이고 아빠의문제다라고생각하며 마음의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멘토 HR백종원 입니다^^

    일단 책임을 누가 지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어떤 것을 하던간에 책임을 부모님이 지시는 거라면 가부장적이라고 하더라도 그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게 아니고 어떤 것을 하더라도 본인이 책임을 지는거라면 당연히 그 권리는 부모님께 없다고 봐요. 조언은 해줄 수 있으나 참견이나 권리를 행사할 그런건 없습니다.

  • 못된사람 아닙니다 부모라고 모두 포용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도 아니고 키우고 낳았다고 보살필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책감 갖지마세요 내 인생 잘 살아내기도 벅찬 하루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