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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렛과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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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이렇게 수염 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동양인이 이렇게 수염 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슴에 털도 나고 싶습니다.

저는 털이 너무 안 납니다.

일각에서는 자주 밀어야 솜털에서 수염처럼 굵어져서 더 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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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

    수염이나 가슴 털처럼 체모가 나는 것은 유전과 호르몬의 영향이 큽니다. 동양인은 유전적으로 체모가 적은 경향이 있어요. '자주 밀면 털이 굵어진다'라는 말은 의학적으로 사실이 아니며, 털의 양이나 굵기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털이 잘 나지 않아 고민이라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전적으로 수염이 많이 나는 분들이 있고, 그렇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성인이 되었어도 수염이 잘 나지 않는다면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수염이 잘 나지 안는 편이라서 20대에는 수염을 1주일에 한번 밀까말까였습니다. 지금은 이틀에 한번은 수염을 깎아주는데, 그마저도 나는곳에서만 납니다.

    사진만큼의 수염이 나는것은 유전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타고나야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동양인의 경우 유전적으로 체모가 적은 편이라 수염이나 가슴털이 풍성하게 나는 경우가 드물기도하고 그런 유전자의 사람이 아니라면 완전히 새로운 부위에 털이 자라게 하는 건 어렵고, 기존에 아주 미세하게라도 존재하는 털을 굵고 진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자주 면도하면 굵어진다는 말은 과학적으로는 근거가 약해요. 면도는 털의 뿌리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굵기나 밀도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그나마 수염 전용 오일이나 발모제를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겠죠.. 유전자를 바꿀 순 없으니

  • 사진의 털의 양은 거의 중동국가의 남자들이 지닐 법한 털의 양인데 동양인은 보통 체질적으로 저렇게 털이 생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학이 발달하여 탈모약을 복용하게 되면 털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가끔 부작용으로 머리 외에 턱수염이나 가슴털이 자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