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단순 먹는 것으로 장난을 치는 것일 수도 있고
그릇이 쇠냄새거나 혹은 사료가 담긴 그릇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예전에 아이들이 장난치기도 하고 욕심도 낼 때에 먼저 음식에 침을 발란 놓고 다른 사람들 먹지 못하게 한 다음에 먹는 때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도 이러한 식사 습관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먼저 한 움큼 입에 물었다가 바닥에 내려놓은 다음에 먹는 것이죠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식사 습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이런 증상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한번에 많이먹으려고 한 움큼 집어넣었다가,
한 번에 다 먹지 못해서 다시 뱉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는 고픈데 빨리 먹고싶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식기가 불편하여 하던 행동이 습관처럼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식기를 조금 더 크고 강아지 얼굴 높이에 맞는 식기를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릇에 담근 사료를 먹다가 발생한 이벤트에 의한 마상때문입니다.
어떤 이벤트였는지는 오직 그 강아지만이 알고 있는 사항이라 한국말을 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알 수는 없고
다만 일부 말티즈나 푸들의 경우 경추 이상 혹은 목디스크등으로 이런 증상이 유발되기도 하니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