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우리나라 최초의 도개식 다리는 어디에 있나요?
우리나라의 다리 및 교량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중 우리나라 최초의 도개식 다리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고 왜 도개식 다리를 만드는지도 궁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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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도개교는 1934년에 준공된 부산의 영도대교입니다. 도가 도약하다고 할 때의 한자입니다. 명칭에서 보듯이 도개교의 목적은 상판을 들어올려 배가 지나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도개신 다리의 경우에는 전남 목포에 있는 목포대교라고 합니다. 이는 1910년에 건설이 되어서 당시 현대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는 선박이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의 일부가 올라가는 구조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구 도시로써 목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도개교는 부산 영도에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 뒷편에 있는 영도대교입니다. 원래 이름은 부산대교였으나 1982년에 영도대교라고 개칭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연륙교(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다리)이자 최초의 도개교입니다.
1934년 11월에 준공된 것으로 일제가 침략을 위한 보급로, 수송로를 목적으로 건설하였다는 아픈 역사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1934년에 개통된 영도다리는 육지와 영도를 이어주는 우리나라 최초의 도개식 다리입니다.
길이는 214.63m 너비 18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