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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슬림한라즈베리
카카오톡 오픈채팅 사진 및 대화내용 저장
제목 그대로 카톡 오픈채팅 사진 및 영상 대화내용을 따로 저장하는 방법이 뭔가요? 톡 클라우드? 유료결제로 이용중인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카톡 클라우드를 이용 중인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동기화 설정이 되어 있고 알아서 저장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입하고 별도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저장되는데 구독 중인게 맞다면 한번 클라우드 설정에 들어가보세요.
카카오톡 > 더보기(점 3개) > 설정 > 톡클라우드(또는 톡서랍) > 설정 > 카카오톡 용량 관리에서 자동 삭제 및 최적화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유료로 쓰고 계신데도 오픈채팅이 빠져 있어서 답답하셨을 텐데, 그게 실수가 아니라 원래 그런 구조입니다. 톡서랍은 전화번호로 이어진 일반 대화를 서버에 올려 두는 서비스인데, 오픈채팅은 익명으로 만들어진 방이라 그 대상에서 아예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기기를 바꾸면 오픈채팅 대화는 그대로 사라집니다.
그러니 직접 빼내셔야 하는데, 방법마다 남는 것이 다릅니다. 이걸 모르고 하나만 하시면 나중에 반쪽만 건집니다.
첫째, 대화 내용 내보내기는 글자만 나옵니다. 방 오른쪽 위 메뉴에서 대화 내용 내보내기를 고르면 텍스트 파일이나 메일로 받을 수 있는데, 사진과 영상 자리에는 사진이라는 표시만 남습니다. 여기서 사진까지 같이 저장되는 줄 아셨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사진과 영상은 따로 받으셔야 합니다. 방 안 메뉴의 사진과 동영상 모아보기로 들어가면 그 방에 올라온 것들이 한 화면에 모입니다. 거기서 전체 선택해 저장을 누르면 갤러리로 한 번에 내려받아집니다.
여기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사진부터 먼저 받으세요. 카카오톡은 올라온 사진과 파일을 서버에 영원히 두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지웁니다. 만료된 뒤에는 화면에 썸네일은 보여도 누르면 다운로드가 안 됩니다. 오래된 방일수록 위쪽 사진부터 이미 못 받는 상태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셋째, 대화 모양 그대로 남기고 싶으시면 위에서 말씀하신 캡처가 답입니다. 요즘 휴대폰은 화면을 캡처한 뒤 아래로 계속 이어 찍는 기능이 있어서 긴 대화도 한 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증거로 남기실 목적이라면 글자만 있는 파일보다 이쪽이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빼낸 파일은 폰에만 두지 마시고 메일이나 클라우드로 한 번 더 보내 두세요. 그리고 오픈채팅방은 방장이 방을 없애거나 내가 나가는 순간 통째로 사라지고 되살릴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미리 챙겨 두시는 게 맞습니다.
오픈채팅은 일반 채팅과 달라서 톡클라우드에 가입되어 있어도 대화내용이나 사진·영상이 모두 자동으로 보관되는 방식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중요한 내용이라면 오픈채팅방에서 대화내용 내보내기로 대화는 별도로 저장하고, 사진이나 영상은 필요한 것만 휴대폰 갤러리나 다른 클라우드에 따로 저장해두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톡클라우드만 믿고 오픈채팅 내용을 보관하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