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국내에서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도 허락이 필요한가요?
북한같은 경우에는 자유가 거의 없는 나라여서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일반인들은 해외로 절대 나갈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터넷을 살펴보니 해외 뿐만이 아니라 북한 내에서도 이동이 마음대로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로 북한에서는 국내에서 이동하는 것도 국가의 허락이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북한이라는 나라는 개인의 자유보다 공산당에 대한 충성이 먼저인 나라인데요
그래서 통행도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북한 입니다 특히 북한의 수도
평양같은 곳에 출입을 하려면 다른도시에 인민들은 무조건 통행증을 발급
받은후에 평양에 들어올수있는걸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대한민국에 태어난것이
행운인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정확하게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장거리 이동시 통행증을 발급받아 국가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 없지만 아마도 허락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북한에서는 국내 이동조차도 국가의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일반 주민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여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북한 정부가 주민들의 이동을 철저히 통제함으로써 체제 유지를 강화하고, 탈북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입니다.
### 북한 내 이동 규제의 주요 요소
1. **이동 허가증:** 주민들이 자신의 거주지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지방 정부로부터 '여행증명서' 혹은 '이동 허가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 허가증은 목적지, 이동 기간, 이동 이유 등을 상세히 기재해야 하며, 이를 소지하지 않으면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2. **검문소:** 주요 도로와 교통 요지에는 여러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어, 이동 중에 검문을 받을 때 이동 허가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허가증이 없는 사람은 이동이 제한되거나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3. **엄격한 주민등록제:** 북한은 주민등록제도를 엄격히 운영하며, 주민들은 거주지 변경을 할 때에도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이동의 자유를 더욱 제한하는 요인입니다.
4. **특별관리지역:** 특정 지역, 특히 국경지대나 군사적 요충지 등은 접근이 더욱 엄격하게 통제됩니다. 이러한 지역으로의 이동은 더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결론
북한에서 국내 이동조차도 자유롭지 않으며, 정부의 엄격한 통제 아래 이루어집니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을 제한하고, 탈북 시도를 막기 위한 체제 유지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좋은지식을추구하는침팬치입니다. 해당질문에답을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북한을 공산국가라고 하는 겁니다 허락이 없이는 마음대로 다른 나라 가거나 출국을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