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G.P.R탐사를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G.p.R.탐사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요즘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그 와중에 서울특별시에서 G.P.R.탐사를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이 탐사 방법에 대한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임경희 전문가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서울특별시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땅꺼짐 현상으로 서울시는 지표투과레이더(GPR)는 지하수 유출, 지하공사, 노후된 상하수관 누수 등으로 지하가 빈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GPR로 도로나 보도 아래 생긴 지하 공동, 누수, 침식구간, 매설물위치 등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하 시설물을 점검하고 도로 하부 지반 안정성을 조사하여 지하 환경의 데어터 수집을 통해 장기적인 예방관리에 활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단점으로는 GPR마다 기증의 차이는 있겠지만 싱크홀 GPR 탐사장비가 지표에 고주파 전자기파를 발사하여 지하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반사파를 수신하는데 지하 2m까지 지하공동을 탐사하는 한계가 있어 지하 깊은곳을 찾아 예방하는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박정철 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GPR은 Ground Penetrating Radar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지하 탐사 레이더'라고 하고, 땅속을 들여다보기 위해 레이더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GPR 탐사는 땅속에 전자기파를 쏘아 보내고, 땅속의 서로 다른 물질 경계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신호를 분석하여 지하 구조물이나 이상체를 탐지하는 비파괴 탐사 방법입니다. 마치 박쥐가 초음파를 이용해 주변을 파악하는 것처럼, GPR은 전자기파를 이용해 땅속을 '보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토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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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G.P.R탐사를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G.p.R.탐사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