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윈도우 내에서 하는 포맷보다 윈도우 USB 만들어서 바이오스 진입해서 하는 포맷을 추천드립니다. 포맷을 할 때 크게 주의하실 것은 없으며, 포맷을 하다가 컴퓨터가 꺼지지만 않으면 문제 될 건 없습니다.
파티션 날리고 새로 만드실 때, 약간 남는 공간을 만들어두시면 오버프로저닝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컴퓨터 프리징이 사라지고, 저장장치 속도가 좋아지는 등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오버프로저닝 영역만큼 저장 가능한 영역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용량이 부족하신 분이나 가벼운 작업만 하시는 분은 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포맷을 하기 전에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한 것은 잘 하셨습니다. 포맷 전에는 우선 프로그램 설치에 필요한 파일이나 라이센스 키를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기타 구매한 소프트웨어의 설치 파일과 인증 정보, 드라이버 파일도 미리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윈도우 10 설치에 필요한 USB나 설치 미디어를 준비해두고, 중요한 설정들 네트워크 설정,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 등을 다시 설정할 수 있도록 기록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포맷 후에는 운영 체제를 다시 설치하고, 백업한 데이터를 복원한 후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