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당화혈색소6.1 식습관과 운동으로 떨어트릴수 있나여?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역류성식도염
복용중인 약
역류성식도염
가슴 답답함이 역류성인지 혹시 심장에 뮨제가잇나 걱정이되서
심장초음파랑 피검사했는데
걱정하지 않았던 당화혈색소 6.1이 나왔습니다
매년 종검하지만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ㅠㅠ
163/49키로/만40
방학동안 사춘기아들 둘 스트레스 하류종일 받아서일까
유치원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는데
방학 2개월동안
아침먹고 1시간뒤에 유치원 이른점심먹고 또 간식먹어서 혈당이 계속올랐나
규칙적인 생활.식습관이 아니라 그랫나
건강염려증이 잇어서 공복혈당도 재보몀 89
식후혈당이 더 문제였던거 같은데
앉아있는 스타일인 아닌데..
원래 야채를 많이.먹는편이라
야채먹고(샐러드.파프리카.당근.양배추 등)
밥먹으면서 걷기나 홈트(스쿼트) 하면서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3개월뒤에 재검사하면 될까요?
당화혈색소는 2ㅡ3개월 평균치라고 해서요
저렇게 하면 수치 떨어질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당화혈색소 6.1%는 현재 기준에서 ‘당뇨 전단계(prediabetes)’ 범위에 해당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 및 미국당뇨병학회 기준에서 당화혈색소 5.7에서 6.4%를 전단계로 정의하며, 이 구간에서는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충분히 정상 범위로 회복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현재 신장 163cm, 체중 49kg이면 체질량지수는 약 18.4로 저체중 경계입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보다는 식사 패턴과 혈당 변동 폭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복혈당 89 mg/dL이면 정상 범위이고, 문제는 식후 혈당 상승 가능성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에서 3개월 평균 혈당을 반영하므로, 최근 방학 기간 중 잦은 식사와 간식, 불규칙한 식사 간격이 일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으로 충분히 낮출 수 있는 수치입니다. 다만 몇 가지는 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째, 간식 빈도를 줄이고 식사 간격을 최소 4시간 정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둘째, 야채는 충분히 섭취하되, 밥 양과 정제 탄수화물 섭취량을 점검해야 합니다. 셋째, 식후 10에서 20분 정도 가벼운 걷기는 도움이 되지만, 식사 중 운동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식후 혈당을 낮추는 데는 식후 바로 걷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넷째, 근력운동은 주 3에서 4회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인슐린 감수성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체형이 마른 편이므로 췌장 인슐린 분비능이 상대적으로 약한 유형인지도 추후 경과를 보며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3개월간 규칙적인 식사, 간식 제한, 식후 걷기, 근력운동을 유지한 뒤 재검사하는 접근은 합리적입니다. 실제로 0.2에서 0.4% 정도 감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가슴 답답함과는 직접적 연관성은 낮습니다. 심장초음파와 기본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현재로서는 역류성 식도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요약하면, 현재 수치는 충분히 생활습관으로 조절 가능한 범위이며 과도하게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다만 3개월 후 재검으로 추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