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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앵무새30
우렁찬앵무새3023.06.05

중학교3학년 남학생 공복혈당 114면당뇨로 진행될가능성이 있나요?

나이
16
성별
남성

중학생 16살 아들이 밤 늦게까지 과자나 음료수등을 먹고 자는 생활이 일상화되어 혹시나 하고 아침공복에 혈당체크를 하였더니 114가 나왔어요.

학원에서 늦게와 저녁을 먹기도하고한창 성장기라 먹는거에 제약을 두지 않았는데 심난하네요.

이런경우 우선 식이요법등을 하면 좋아질까요? 키는 177정도에 65키로라 비만이진 않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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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중학생이 공복혈당이 100 넘는다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관리가 아니라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혈당 체크를 하셨다고 한 것이 당뇨 측정기로 한 것이면 참고만 하시고 실제 당뇨 여부나 당뇨 전단계를 판정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8시간 공복 상태에서 피를 뽑아서 한 검사가 기준이 됩니다. 과자나 음료수를 계속 먹으면 복부비만이 생기고 지방산이 높아지고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는 등 몸에 좋지 않는 영향이 계속 있기 때문에 대체할 수 있는 음식(과일)을 먹고 건강에 어떤 나쁜 영향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면서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이 다소 높기는 하지만 아직은 당뇨를 염려할 나이는 아니랍니다. 지금부터라도 식습관은 바로 잡아주셔야 앞으로 비만이 생기지 않게 되고, 비만하지 않아야 당뇨의 발생 위험을 줄여줍니다. 식이 요법, 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권면해 주세요.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아직 당뇨에 대한 주의를 할 단계이지 걱정을 하실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 3-6개월에 한 번씩 당화혈색소 (HbA1C)를 체크하는 것으로 충분할 듯 합니다

    - 일반적인 건강식 , 일반적인 운동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소아 당뇨 (특히 비만이 아닌경우) 의 경우는 유전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이요법을 하더라도 효과는 제한적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