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나 비행기를 타면 왜 귀가 막히는건가요?
비행기를 타거나 고지대에 올라가면 귀가 일시적으로 막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왜 생기고 귀가 막혔을 때, 코를 막고 숨을 내뱉으면 왜 귀가 뻥 뚫리는 현상이 생기는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압력의 차이가 발생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지상에서는 1기압의 상태이고 중력이 가장크게 작용되는 곳입니다.
지구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대기가 적고 기압도 작아 집니다.
이렇게 고지대에서는 기압이 작아지고 우리몸은 1기압상태이므로 고막이 외측으로 밀리는 상태로 볼로고하게 되어 먹먹한 상태가 되며 막혀있는 기압의 차를 공기를 빼주며 풀어 주게되면 고막이 수평이 되어 먹먹함을 해소 할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귀가 먹먹해 지는건 급격한 압력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겁니다. 어떤 행위를 통해 다시 정상이 되는건 변화되는 압력을 인위적으로 보상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지대에가면 기압이 내려가게됩니다.
이때 우리 귀에는 고막이 있고, 귀의 안과 밖을 구분지어주는데, 바깥쪽의 기압은 낮아졌으나 귀속의 기압은 그대로라 고막의 형태가 바뀌고 압력이 만들어집니다.
이 느낌이 먹먹함을 만들어내고, 하품을하거나 침을삼키면 유스타키오관이라는 긴 관이 열리면서 귀속의 기압을 바깥과 동일하게 만들어줍니다.
즉, 뻥 뚫리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귀 안에는 기압을 느낄 수 있는 기관이 있습니다.
고지대에서 귀가 멍해지는 것은 귀 안의 기압과 외부와의 기압 차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귀의 고막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하면 외부기압과 귀 안의 기압이 맞춰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인 : 비행기가 일단 높이 뜨게 되면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는 지면보다는 위로 갈수록 기압이 낮아집니다. 갑자기 비행기가 뜨면서 기압의 변화가 갑자기 이루어지고 이관(유스타키오관)이 중이강에 원활하게 공기를 잘 공급하지 못하게 되지요. 고막을 기준으로 안팎의 공기압의 균형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갑자기 공기를 잘 공급하지 못하게 되니 압력의 차이로 인해 귀가 멍한 느낌이 들거나 통증이 생기는 겁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빠르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갑자기 30층에 고속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귀가 멍해지지요
대처법 : 인은 침을 삼키거나 일부러 하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게 되면 유스타키오관(이관)이 열리면서 중이강에 공기를 주입하게 되고 고막 안팎의 기압이 같아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유스타키오관은 귀에 들어오는 기압을 조절해줍니다.
그런데 귀가 멍해진다는 것은 유스타키오관이 기압을 유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고지대나 비행기의 기압에 의해 고막의 모양이 달라지는데,
평상시 평평한 고막이 기압이 강한 쪽으로 밀려서 멍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입으로 소리를 내거나 침을 삼키면 다시 압력이 조절되어 괜찮아지게 됩니다.
녕하세요. 심헌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래 있던 곳(지상 혹은 1층)보다 높은 곳의 기압이 낮기 때문에 귀가 한겹 막혀있는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이는 체내에서 밖으로 유지하는 압력과 외부에서 체내로 밀어내는 압력의 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유스타키오관에서 압력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높은 곳에 있을 때 잠시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면 괜찮지만 며칠동안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중이염 혹은 그 이상의 질환까지 생각해봐야함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지대나 비행기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기압이 낮아집니다
기압의 변화를 사람은 귀를 통해 감지하고 조절하여 귀가 막히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