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블록체인(암호화폐) 중 IoTA가 실용적인가요?
IoT와 관련된 블록체인(암호화폐)를 조사하던 중 IoTA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IoTA는 자신의 트랜잭션을 전송하기 위해 먼저 2개의 트랜잭션을 마이닝 해야한다는데 이게
IoT에 내장된 장치로 마이닝을 하면 속도면이나 전려소비면에 문제가 있지 않는지 궁금하구요.
IoTA가 대량 데이터처리에 대해 보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마이닝 자체가 트랜잭션 데이터 처리해주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추가로 IoT에 관련된 블록체인(암호화폐)이 있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oTA는 자신의 트랜잭션을 전송하기 위해 먼저 2개의 트랜잭션을 마이닝 해야한다는데 이게 IoT에 내장된 장치로 마이닝을 하면 속도면이나 전려소비면에 문제가 있지 않는지 궁금하구요.
IoTA가 대량 데이터처리에 대해 보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마이닝 자체가 트랜잭션 데이터 처리해주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흔히 IOTA의 탱글을 '트랜젝션 체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A가 트랜젝션을 일으킬 경우 이 트렌젝션이 처리되기 위해서는 임의로 선택된 다른 두 개의 트랜젝션을 A가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A는 트랜젝션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트랜젝션을 컨펌하기도 하는 이중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IOTA 탱글은 트렌젝션과 트렌젝션이 얽히면서 처리되는 방식인 것이죠. 또한 A는 IOTA 탱글의 이용자이자 트랜젝션 확인자가 되므로 전송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IOTA에 별도의 채굴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속도나 전력소비면에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 사물인터넷 기기가 트랜젝션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크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속도는 탱글의 경우 트랜젝션을 검증하는 사물인터넷 기기 또는 노드의 수가 증가할 수록 거래 처리 속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IoT에 관련된 블록체인(암호화폐)이 있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IOTA 외에도 IoT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에는 IoTeX, 월튼 체인, Hdac, 러프 체인, 블록클라우드, IOTchain, SDchain 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