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따는 금메달은 진짜 금일까요?
올림픽에서 따는 금에달은 진짜 24k이 금일까요?
누가 그러는데 도금이라고해서 진짜다 아니다 라고 대립을 했네요
혹 금이 아니라면 역사적으로 첫 금에달은 금이 아니였을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짜 금이 아니고 도금입니다.
그러나 내부는 순은입니다.
99.9프로가 순은이라는데
6그램 그러니까 1.5돈정도의 금으로 도금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올림픽 초기에는 1등에게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을 수여했고,
금메달을 수여하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때부터 입니다.
당시에는 순금으로 메달을 줬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1920년 안트베르펀 올림픽부터는
도금 메달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 올림픽 규정상 현재 금메달은 99.9% 이상이 순은을 이루고 있고, 도금 시 최소 6g 이상의 순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금메달은 사실 은메달에 가까운 것이지요. 하지만 은메달은 100% 다 은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에는 금보다는 은이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림픽에서의 메달은 종목마다 1, 2, 3위를 한 수상자 선수에게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 수여됩니다.
순금으로 만든 금메달은 1904년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때 수여했다고 합니다.
이때는 순금으로 만든 작은 금메달을 수여했는데 이 메달을 받은 선수들이 메달을 파는 경우도 생겼고, 또 금메달을 만들기 위한 비싼 재료비로 운영비 문제가 불거져 1920년 벨기에 안트베르펜 올림픽 때부터는 도금메달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규정상 현재 금메달은 99.9% 이상이 순은을 사용하고, 순금은 최소 6g 이상으로 도금하여 금메달을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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