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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질문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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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보유한 금(gold)가 다른 나라에 있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우리나라 정부가 안전 자산으로 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금인데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게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보관하고 있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왜 직접 보유하지 않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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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금의 상당 부분이 외국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주로 영국의 영란은행에 보관되어 있는데요. 이는 역사적인 이유와 금 거래의 편의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우리나라 금이 외국에 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정기적으로 금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금을 국내로 가져오는 것보다 외국에 보관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는 입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90년 금을 영란은행으로 모두 이전했는데요. 영국의 영란은행으로 옮긴 이유는 글로벌 금 시장의 중심이 런던시장이기 때문이라 금 거래나 달러화 환전 등이 원활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 우리나라가 보유한 금의 일부는 해외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안전 자산으로 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당량이 영국, 미국, 스위스 등의 해외 금고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 금을 보관하는 이유는 안전성, 유동성, 그리고 분산 투자 전략입니다.

    해외 금고는 높은 보안을 제공하고, 국제 금융 거래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필요할 때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여러 지역에 분산시키면 특정 지역의 불안정성으로부터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보유한 금의 상당 부분은 실제로 외국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상황이 아니며, 많은 국가들이 금을 외국 중앙은행이나 국제금융기관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관 위치로는 금 거래가 활발한 곳이나 금융 안정성이 높은 나라의 중앙은행이 주로 선택됩니다.

    금이 외국에 보관되는 이유는 거래의 편의성과 안전성 때문입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금 거래는 주로 해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국에 보관하면 필요할 때 금을 쉽게 거래하거나 담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관 및 관리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금을 자국이 아닌 외국에 보관하며, 이는 재정적인 안전성과 국제 거래의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맞습니다 영란은행에 보유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금을 보관하는 비용보다 영란은행이라는

      보다 더 안전한 기관에 맡기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 맡긴지 30여년만에 실물 금을 체크하였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 또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영란은행에 금을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사실입니다. 한국은행은 2023년 말 기준 104.4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80%가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한국은행 본점 금고에 보관 중입니다.

    과거 한국전쟁과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 발생 시 국내 보관 금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려웠던 경험 때문입니다.

    해외, 특히 미국에 보관함으로써 물리적 안전을 확보합니다.

    국제 금 시장의 중심지인 뉴욕에 보관함으로써 금 매매, 임대 등 거래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 별도의 금 보관 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보다 해외 금고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

    주요 국가들의 중앙은행들도 역사적, 경제적 이유로 금 보유량의 상당 부분을 해외, 특히 미국이나 영국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보유 금 일부가 다른 나라에서 보관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 보유한 금은 대부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국제 금 거래소(런던 금시장에서)를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들이 금을 다른 나라에서 보관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제 거래와 유동성 확보: 런던은 세계 금 거래의 중심지입니다.

    금을 해외에 보관하면 국제 금융시장에서 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거래를 할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전성: 런던은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금 보관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금을 보관할 때, 정치적 불안정이나 국가 내 위험 요소를 피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국가와 금융 시장에서 금을 보관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비용 절감: 해외에서 보관하면 금을 국내로 운반하거나 보관하는 데 필요한 물리적, 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영국에서 보관하빈다.

    아무래도 영국의 영란은행에서

    금을 보관하는 것은 금 거래나 달러화 환전 등이

    원할하기에 해당 은행에서 보관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가 보유한 금이 다른 나라에 가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한국은행이 보유중인 금은 제가 알기로는 영국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운송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여서 그렇게 하고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일부 금은 다른 나라에서 보관되고 있습니다  안전 자산으로서의 금 보유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해외 중앙은행이나 안전한 금융 기관에 보관함으로써 정치적 불안정성이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것입니다. 직접 보유하지 않는 이유는 보관 및 관리 비용, 안전성, 유동성 등의 고려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금은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금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금을 직접 보유하는 것보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금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국제 거래나 자산 관리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영국 런던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곳에서 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택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의 분산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유사시 금일 신속하게 회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보통 타 국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이런 방식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 중 일부의 경우는 타국가의 중앙은행이나 금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한 저장소를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물리적 보관과 관련된 비용이나 보안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타국에서도 우리나라에 맡기기도 합니다. 금을 저장하는 나라는 미국, 영국, 스위스 등의 금융과 관련된 국가들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은행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금의 안전성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