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앵그리버드
현재 20대 남과 40대 남자간에 세대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건가요?
얼마전부터 영포티란 단어를 듣게 되었는데 이 단어가 젊은 사람들이 40대 남자를 비하하면서 그런 말을 쓴다고 하던데요,
이런 말과 기사를 접하게 되다 보니 20대와 40대간에 세대 갈등이 있는건가 해서요.
왜 40대와 그런건지도 궁금하구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옛날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현재 회사에서는 과장급)과 신입으로 들어오는 애들과의 사고방식의 차이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갈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언론에서 조명하는 것처럼
실질적인 갈등은 체감한 바 없습니다
다만 온라인 상에서 익명성에 기대어 그런 갈등을 표출하는 것을 볼 순 있지만은
이는 주류의 목소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갈등이 심화됐다기보다 온라인에서 과장·가시화된 측면이 큽니다.
‘영포티’는 일부 40대 남성의 태도를 풍자한 말이지, 40대 전체를 의미하진 않아요.
20대는 취업·주거 불안, 40대는 조직·기득권 위치에 있다는 인식이 감정적 충돌을 만듭니다.
즉 세대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경제 압박과 온라인 담론이 만든 갈등 프레임에 가깝습니다.
20대 남성들이 특히 40대 남성에게 강한 반감을 느끼는 이유는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배경이 깔려 있습니다.
경제적 기득권과 자산 격차: 20대는 높은 취업 문턱과 폭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고통받는 반면, 40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장과 자산을 갖춘 기득권 세력으로 비춰집니다. 20대의 자산이 40대의 약 4분의 1 수준에 머무는 등 경제적 불평등이 적대감의 원인이 됩니다.
정치적 성향의 대립: 보수적인 성향이 짙어진 현재의 20대 남성과 상대적으로 진보적이고 현 세대의 주축인 40대 남성 간의 정치적·이념적 갈등이 온라인상에서 거친 표현으로 분출되고 있습니다.
문화적 잠식에 대한 거부감: 20대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특정 브랜드, 패션 등)를 40대가 소비력이 앞세워 따라 하는 것을 '문화적 침범'으로 느끼며 불쾌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장 내 갈등: '개방적인 척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상사'의 이미지가 영포티라는 단어와 결합하면서 직장 내 세대 갈등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대 갈등은 원래부터 존재했고요. 40대와 20대 모두 서로를 비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노년층을 꼰대라고 불렀다면 요즘에는 4050세대들이 일명 영포티라고 불리고 있죠.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여러가지 사회에서 접하는 나이대라서 그런거 같아요 청년을 39세로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구요 정치적으로도 있는거 같구요 회사에서 팀장 정도 돼는분들이 40대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대개 젊은 세대와 나이가 있는 세대의 세대 갈등은 있는 양상이지만,
20대 남자와 40~50대 남자의 정치 성향 등 여러 모로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 갈등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