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소염제의 유통기한을 알고싶어요?
어깨통증으로 진통소염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다가 약을 끊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두달정도 지난 약을 다시 복용해도 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 드실 수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지나면 성분에 변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가급적 폐기 후 새로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 2개월 밖에 안지났고 외관상 크게 문제 없으면 드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진통소염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국에서 약포지에 조제를 받으셨다면
조제받은 날로부터 유효기간은 6개월이며
해당 유효기간이 지난뒤에 폐기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처방받은 약의 경우 약 원통 그대로 받은 경우 개봉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이며 PTP와 같이 낱개포장으로 경우 포장재 겉면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알약이 개봉되어 조제된 상태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습기와 빛에 노출되어 약효저하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두달정도 경과한 경우에는 복용을 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처방받으신 약의 사용기한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사용기한이 넉넉한 약으로 조제해드리긴 합니다만 대략 6개월정도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처방 받은 약은 1차적으로 처방일수가 유통기한입니다. 물론 부득이한 경우에 6개월 정도 보관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가급적이면 처방일수가 지난 약은 보관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은 언제 처방 받은지 알 수 없으며 약이 변질되었는지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