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여자아이 어린이날선물로 태블릿100만원 짜리 선물을 해달라는데요

초4 여자아이 어린이날선물로 태블릿100만원 짜리 선물을 해달라는데요

안된다고 했더니 기어이

받고싶다고 해서 사러 갔는데요 요즘 초4에게

이런 선물도 하나요

제 조카예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의 어린이날 선물로 100만원 짜리 태블릿은 좀 과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정도 가격대의 태블릿이 아이에게 굳이 필요한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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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일반적으로 이미 댓글이 많이 달린 곳에 충분하겠거니 해서 댓글을 달지 않는데, 이번에 100만원짜리 태블릿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먼저, 100만원이라는 금액은 어른에게도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린이날 선물로 초등학교 4학년 조카에게 100만원짜리 태블릿을 사주는 건 분명히 과한 선택입니다.

    1. 아이가 금전적인 가치를 잘 모른다
    아이에게는 그 돈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에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면, 아이가 계속 졸라서 결국 사러 가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아이가 이렇게 조른다고 해서 결국 선물을 사주면, “결국 내가 졸라서 얻었구나”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게 됩니다. 이는 아이가 버릇 없이 자라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른들이 교정해줘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2. 조카에게 100만원짜리 선물은 과하다
    이모나 삼촌이 조카에게 선물을 사주는 건 당연할 수 있지만, 100만원짜리는 지나치게 큰 금액입니다. 본인의 자녀에게도 고민하고 신중하게 선물을 사줄 만한 금액인데, 조카가 계속 요구한다고 해서 사주는 건 교육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예의와 가치 교육의 문제
    가족이기 때문에 친구처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100만원짜리 선물을 사달라고 이모 또는 삼촌에게 조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작은 것쯤은 그냥 넘어가자”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100만원은 그 범위를 넘어선 금액입니다. 아이에게 값비싼 선물을 사주기보다는, 그 돈의 가치를 제대로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중요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양상을 볼 때 선물을 받은 조카는 이모(또는 삼촌) 되는 질문자님께 진실된 고마움과 감사함을 가지고 보다 "어린이날이니까 이모(또는 삼촌)가 사줘서 기분 좋아"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사실 100만원이라는 돈도 돈이지만 여건이 되는데 조카에게 태블릿 사주는 게 극도로 싫을 사람이 어디있고 조카가 이모(또는 삼촌)에게 간곡히 예의바르게 사달라고 애교 부리면서 간청을 드리는데 내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결국은 선물이라는 게 주는 사람도 기분 좋아야 하는 것이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아야하는 것인데(감사하는 마음도 당연히 있어야 함) 지금 이건 조카의 기분 외에는 좋을 게 없지 않은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만약 사주셨다면 기분 좋게 그냥 넘어가주시되 다음부터는 안 된다고 말하시고 그걸로 끝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질문자님 조카가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정보가 한정적이어서 다소 과한 해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참고해서 들어주시고 요약하자면 "아쉽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요즘은 초등학교 4학년 정도만 되어도 태블릿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100만 원이라는 금액은 어른이 보기에도 상당히 큰 액수라 조카 선물로 선뜻 결정하기에는 부담이 크실 수밖에 없어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태블릿이 인기인건 사실이지만 모든 아이가 이렇게 고가의 선물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부모님과 상의해서 학습에 필요한 사양에 맞춰 중저가 모델을 선택하거나 특별한 날에 큰맘 먹고 사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조카가 너무 간절히 원한다면 가격대를 조금 낮춘 실속형 모델을 제안해 보거나 부모님과 비용을 나누어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굳이해줄필요는 없을듯해요

    많이 깊은사이는 줄수는 있기는 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고 자식도 아닌데 굳이 싶은것 같아요

    조카의 부모님 나의 가족이든 매형이든 뭐든 말해보세요 아닌거같다고

  • 초등학생인데 태블릿 100만원짜리가 필요한가요..?
    어디에 필요한지 궁금하긴 해요,,
    근데 백만원이면 초등학생이 쓰기에는 비싼거같아요

  • 초등학교4학년인데 100만원의 선물을 하는건 아이에게도 좋지않아보이네요 본인이 돈에대해서 아직 잘 모를 시기에 100만원의 고가의 선물을 받는다면 그 아이에게 100만원은 언제든 소비할 수 있는 돈으로 인식됩니다. 본인이 단돈 100원도 벌어지본적없는 시기에 그런 소비를 하는건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 요즘 세상이 참 많이 변해서 그런지 초등학생 아이들도 그런 비싼 기계를 잘들 가지고 다니더군요 조카가 그렇게까지 갖고싶어 한다면 큰마음 먹고 사줄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백만원이라는 돈이 적은 금액은 아니니 부담이 되실것 같습니다 요새는 공부할때도 쓴다고들 하니까 이번 기회에 큰선물 하나 해주시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 태블릿의 용도가 먼저 궁금하네요~~

    학습에 용도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투브 시청이나 게임 등의 다른 용도라면 안하시는게~~

  • 조카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100만 원이라는 돈의 가치를 초등학교 4학년이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모가 이 선물을 해주기 위해 이만큼이나 노력했다"는 점을 다정하게 설명해 주시고, 아이의 용도에 꼭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조카에게는 충분히 크고 멋진 선물이 될 거예요.

  • 초4에게 100만원짜리 테블릿은 좀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급형 모델도 많이 있어서 저는 선물을 한다면 보급형 모델로 선물할 거 같습니다. 100만원 정도의 고성능이 필요한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