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증을 서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아버지가 폐암에 걸리셔서 병원비를 감당을 못하겠다고 진짜 갚을테니 저보고 대출을 받아서 빌려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사연은 안타깝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분께서 정말 친한 친구분이라면 아무래도 이 경우라면 돈을 받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돈을 주시거나 혹은 친하지 않은 경우라면 딱 줘도 될 정도만큼만 돈을 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금융파트너 준우 팀장입니다.
대출을 받아서 빌려다는 것은 대출 차주로 진행해달라고 하는 것인데,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해당 대출의 대한 책임이 본인에게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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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신 친구가 빚보증을 서달라고 할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언급하신 내용은 빚보증도 아니고 돈을 꿔달라는 것으로
절대로 대출해서까지 돈을 빌려주시면 않됩니다.
그냥 정말 친한 친구라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받지 않을 생각으로 빌려주는 것이 아닌 주시는 것으로
하는 것이 친구도 잃지 않고 돈도 잃지 않는 길입니다.
사정은 안타깝지만 거절하는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 본인이 대출을 못 받는 다는 것은 이미 더이상 돈 빌릴 곳이 없으므로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달라는 겁니다. 급하게 1~200만원 빌려달라는 거면 몰라도 제 생각에 다시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돈을 안 빌려줘서 친구를 잃는 것보다 돈을 빌려줘서 친구를 잃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내용을 볼 때 보증을 서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안타까운 상황이긴 하나 거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감당할 수준 내에서 다시 돌려 받을 생각 없이 도와주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친구 분의 아버지 상황은 매우 안타깝지만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주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대출을 받으면 갚을 책임은 본인에게 있기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병원비 지원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걸 권유하거나 다른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도록 조언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돈도 잃고 친구도 잃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렇기에 안타깝지만 가급적 빌려주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자님의 친구 관계를 제3자가 알 수 없기에 뭐라 답하기가 그렇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친구가 돈을 빌려달하고 해서 일정 금액을 주면서 이 돈을 이자 삼아서 다른 곳에서, 안되면 사채라도 빌려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증은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괜히 예전부터 보증하다 망했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에 차라리 줄 수 있는 선에서 주는 것이 낫지,
보증은 안서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보증은 참 위험한 제도입니다. 친구 간에 의가 상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저라면 최대한 줄 수 있는 돈을 주고 웬만하면 보증은 서지 않도록 할 거 같습니다. 돈은 못 받는다 셈 칠 수 있는 돈만큼을 빌려주겠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보증을 선다라고 하면 금액이 꽤 크거든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보증을 서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친구는 갚고자 하는 의지가 있더라도, 물리적으로 그것이 불가능하게 된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직접 지셔야 하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증을 서주는 것은 친구나 본인을 위해서도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현재로써 금전적인 지원이 불가능 하다면 안타깝지만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본인이 친구를 지원할 수 있지 안그렇다면 둘 다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보증을 서게 되면 채무자가 채무불이행을 하였을 때, 보증인이 이를 갚아줘야 합니다.
감당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살펴보시고, 본인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