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중일때 남자도 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녀계획을 가질경우에 남자도 검사를 받고 아기를 가질 준비를 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남자분의 경우에 건강한 정자 생성을 하기 위해서 자녀계획을 가지기 3달 전부터 음주나 흡연은 금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엽산을 꾸준히 복용을 해주는 것도 나중에 태아의 신경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정자운동성을 검사해 볼수 있는데 난임이 아니라면 필요에 따라서 해도되고 안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편분의 경우에도 같이 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함께 소변검사, 정자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남성도 임신 전 엽산을 복용하고 술, 담배를 줄이고 운동을 해서 건강한 정자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임신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보통은 임신 준비 과정에서 남편과 함께 동행해서 오게 됩니다.

2. 임신 준비중일때 보통 정자 검사를 많이 시행하게 됩니다.

3. 건강한 정자를 위해 운동 및 금주, 금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임일 때는 같이 가봐서 검사 할 필요 있습니다만..

굳이 지금은 병원 진료 목적으로 가실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산부인과 가면 부부들이 같이 많이 오기에..

심적 안정으로 같이 가는것은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어인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임신 준비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서 설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과 육아는 소중하고 고귀한 일이므로 부부가 함께 준비했을 때, 아이도 본능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일반적으로는 임신 시도를 1년간 하였으나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국제기준입니다. 대신 임신과정에 대한 성교육의 재교육 등 일반적인 교육이 선행됩니다.

그러나 한국은 저출산 문제, 고령출산 등 여러 원인으로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첫 출산에 들어가는 비용이 과도하게 높아질수록, 두 번째 출산을 포기하는 악순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남자가 하는 기초산전검사는 혈액검사와 정액채취검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혈액검사로는 기본적인 혈액수치와 성병 등을 보고 정액채취검사로는 정자의 수, 운동성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3. 건강과 관련하여 신랑분이 준비해야하는 것은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금주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본인의 건강을 챙기고, 예비산모의 건강관리를 돕는 것입니다. 특히 음주는 태아에게 치명적이므로, 함께 산모와 함께 금주에 동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함께 가족계획과 육아양육계획을 준비하며, 산모의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그런데 임신 준비를 위해서 꼭 병원에 가야 하는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된 지병이 있는 경우, 출산과 관련하여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 경우,

첫 출산인데도 부부 한 쪽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미리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은 그 자체로 온전하고 완전한 존재라는 믿음이 우선 될 때, 출산과 육아라는 긴 과정을 불안감 없이, 기쁘고 감사하고 자신감 있게 해낼 수 있습니다. 병원과 의사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에도 사람은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점을 본다면,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니 스스로 해낼 수 없다는 식의 업계프레임이 정말 환자를 위한 것인지 주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 아이도 산부인과병원이 아닌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작은 아이가 태어날 때 큰 아이와 제가 함께 탯줄을 잘랐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평소에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가장 자연스러운 임신과 출산이 가장 아이에게 건강한 출산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에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가장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인체를 치료하는 한의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가장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한국에서 2만명의 아이 출산을 함께한 의료인이 출간한 "자연 그대로 아기낳는 법" 이라는 책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어인준 한의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임신을 준비할 때 남편이 꼭 병원에 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2. 남자는 검사할 것이 없습니다.

3. 임신을 준비중이시라면 엽산을 아내분과 함께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병원에 가보실 거라면, 남편이 검사나 진료를 받으러 가지는 않아도 함께 가주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물론 가능하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