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5개월 아이, 어린이집 가기싫어해요.
25개월 아들을 키우고있는데, 원래 이 때쯤 개월 수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기 싫어할 때가 있나요?
요즘 매일마다 나가자고 떼쓴다해서 고민입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른들도 유독 출근하기 싫은날이 있는 것 처럼 아이들도 집에서 부모님과 있는 것이 가장 좋을거예요. 하지만, 평일에는 어린이집을 가야함을 안내하고 규칙적으로 등하원을 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 어린이집에서 또래관게나 다른 변화가 있어 어린이집에 가기싫어한다면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5개우러이면 어린이집 거부가 꽤 흔한 시기입니다. 엄마와 떨어지는 불안, 자기의사표현이 강해지는 시기라 '가기 싫어!'반응이 커질수 있습니다. 특히 등원 전 울거나 떼쓰는 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건 길게 설득하기보다 짧고 안정적으로 보내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기가 어린이집을 매일 가기 싫어한다고 한다면
부모님 으로서 충분히 신경 쓰이고 걱정이 되실만 할 거 같아요
25개월 이면 아직은 아기이기 때문에..
꼭 25개월이 아니어도 모든 영유아 아이들은
당연히 어린이집 보단 부모님과 함께 있는 걸 좋아하고
어린이집 생활이 집처럼 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한테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곳이고
집처럼 자유롭게 다니기엔, 자유로운 부분도 제한적 인게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입소한지 얼마 안된 부분이라면
아이 성향상 적응의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일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환경도 낯설고, 선생님과 친구들도 낯설고
아이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적응의 속도에서
충분히 차이가 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원래 다니던 아이였는데 갑자기 그러는 거라면
올해 들어 무언가 환경이 바뀐 부분이 있다거나
원 안에서 안 맞는 부분이 새로 생겼다거나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긴 시간동안 가기 싫어한다면
선생님을 뵈었을때, 혹시 아이가 불편해 하는 부분은 없는지
한번 조심스럽게 물어보셔도 될 거 같구요
아니면, 아이가 처음에는 가기싫다고 이야기를 해도
막상 들어가면 다시 또 언제 그랬냐는듯 잘 지내는 경우도
정말 많이 보았으니, 그런 상황도 추측해 볼 수 있어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셨으면 좋겠고
아이가 얼른 어린이집을 즐겁게 잘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25개월 정도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시기가 꽤 흔하게 찾아오게 됩니다.
엄마나 아빠와 떨어지는 불안이 다시 강해지기도 하고, 자기 의사가 커지는 시기라서 표현도 분명해집니다.
특히 아침마다 가지 않을 거라고 떼를 쓰는 모습은 많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다만, 어린이집에서는 잘 놀고 적응하는 편인지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원 전에 "다녀오면 엄마가 꼭 데리러 올게"처럼 짧고 안정감 있게 말해 주세요.
헤어질 때, 오래 달리는 것보다는 밝고 짧게 인사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즐거운 순간을 자주 이야기를 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주세요.
부모님이 너무 불안해 하지 않고, 차분하게 반응해 주면 아이도 점차 안정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25개월이면 어린이집 거부가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시기에는 엄마와의 애착이 강하고, 자기 의사가 강해지기 때문에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분리불안이 다시 심해져서 등원할 때 어려움을 겪는 다고 말씀하시고 원에서 잘 놀고 밥도 잘먹고 활동도 잘하는 지를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에서 문제가 없다면 헤어질 때 짧게 "엄마 갈께" "다녀와서 신나게 놀자 기다린다 엄마" 라고 말씀하시고 살짝 안아주신 후 바로 돌아서서 오시면 좋습니다.
하원 후에는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좋은 추억이나 좋아하는 친구와 어떤 걸 하고 놀았는 지 물어보셔서 좋은 추억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금새 적응할 것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는 부모님이 세상의 전부입니다. 이러한 세상과 헤어지고 새로운 세상에 가려고 하니, 얼마나 먹먹하겠어요? 다만 이러한 것도 반복되다보면, 아이도 어느정도 적응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가 초기에 슬퍼하고 운다고 하여서 부모님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거나 또는 부모님이 아이앞에서 운다고 하면, 아이도 유치원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아이들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 거 정말 흔해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우리도 회사 가기 싫은 날 있는 것처럼 아이도 집이 더 좋은 거거든요 ㅎㅎ 떼쓴다고 계속 집에 있으면 오히려 적응이 더 늦어질 수 있어서, 어린이집 다녀오면 칭찬이나 작은 보상을 해주면서 긍정적인 경험으로 연결해주시는 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