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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게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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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동을 어띻게 대해야 할까요?

과거에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있는 아동입니다. 아동이 최근에 그 기억이 자꾸 떠오른다고 하면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촣을지 그리고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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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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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돌림을 받은 기억때문에 힘들어하는아이가 있다고 한다면

    이는 상담치료를 받아보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일상의 대부분의 시간을 친구들과 보내기 때문에 친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부모들은 인식해야 합니다.

    아이가 또래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잘 들어주고, 특히 어떤 사건, 계기로 인해 자녀가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갖는지를 알아야 해요. 자녀의 생각에 대해 평가하고 지시하기보다는 이해하고 동조를 해줘야 해요. 자신의 감정이 충분히 수용되고 공감받게 되면 자녀는 자존감을 회복하게 될 것이고 이는 친구관계를 향상시키는 데에 초석이 될 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지지해주는거 말고는 주변에서 큰 역할은 없을꺼 같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이겨내야 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아이를 달래주시고 이겨낼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아이에겐 기억하기 싫은 과거일 것 같아요.

    가족분들이 아이에게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아이의 하는 활동마다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의 따돌림 받은 기억 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겐, 낮은 자존감을 회복 시키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자존감을 향상 시키기 위해선, 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낄 겁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할 때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기억이 자주는 아니지만 고통스럽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증상은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아이는 PTSD 즉,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입니다.

    보통 성인에 비해 아이들은 실제 증상이 덜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보시는 것은 빙산의 일각처럼 아주 작은 부분일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주변 어른의 배려나 단순한 상담으로 치료했다가는

    만성적인 우울증으로 번져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소아신경정신과로 내원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더불어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꼭 빠른 시일이내 방문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