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vs추나 의대vs한의대 수업.

보니까 한의대는 추나를 학부때 실습까지 전필에 있던데, 동기들끼리 해주는거 안전한가요?

그리고 학부때 배웠던거 페이뛰면서 환자들에게 바로 접목하는건지??

의대의 도수치료는 학부때는 없고 전문의과정중 특정 전공에 한에서 레지때 배우는거같던데...

의대에서도 본과때 안하는걸 한의대에서 본과때 전공수업 이론/실습만으로 안전하고 충분한건지...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의대에서 추나를 학부 과정에서 이론·실습으로 배우는 것은 맞지만, 학생끼리 실습할 때는 교수나 실습 지도자의 감독하에 정해진 범위에서 시행합니다.

    졸업 후에는 면허를 취득한 한의사가 추나를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모든 환자를 충분히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추가 교육과 경험이 중요합니다.

    의대에서 도수치료를 학부 때 깊게 배우지 않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등에서 치료계획을 세우고 물리치료사 등과 협업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대는 도수를 안 배우는데 한의대는 추나를 배우니 이상하다”라고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고,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환자 선별·진단과 숙련도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