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옆구리가 터져요. 안 터지게 잘 마는 법 없을까요?
김밥을 말아보려고 하는데 옆구리가 자꾸 터지네요. 재료를 어떻게 잘 놓아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저의 손이 남의 손인걸까요? 안 터지게 잘 싸는 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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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김밥에 들어 가는 밥을 1/3 가량 혹은 1/2 정도 더 줄여 보세요. 밥의 양이 많아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expert_space입니다.
김밥을 말아봤지만 옆구리가 터진다면, 재료 배치와 말아내는 방법을 다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배치:
김밥 중심에는 쌀밥을 얇게 펴서 균일하게 놓습니다.
그 위에는 재료를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한줄에 2~3개씩 넣으면 좋습니다.
각 재료는 길게 썰어서 균등하게 배치합니다.
계란, 우엉 등 길쭉한 재료는 반으로 접어서 넣으면 좋습니다.
말아내는 방법:
첫번째 접는 부분은 꼭짓점 부근으로, 두번째 접는 부분은 조금 더 중심에 가까운 부분으로 말아냅니다.
각 부분을 말아낼 때는 가볍게 눌러주면서 말아내면 좋습니다.
말아낸 부분을 조금씩 앞으로 옮기면서 전체를 말아냅니다.
이외에도 김밥을 말아내는 팁이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균일한 배치와 가볍게 눌러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연습을 하면서 익숙해져서 김밥을 잘 싸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밥양을 기존보다 약간 줄여서 김 끝까지 펴지 말고 약간의 김 공간을 마련합니다. 내용물들을 가운데가 아닌 약간 안쪽으로 뇌주시고 김발을 이용해서 말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