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투수가 던질는 볼중에서 투심과 포심은 무슨차이 인가요
안녕하세요 야구 중계를 보다 보면 투수가 공을 던질때 투심과 포심을 던진다고 해설을 하는데두 구질의 차이점이 무었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심은 포심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움직임이 크고 변화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반면, 포심은 속도가 빠르고 직선적인 움직임이 특징입니다. 투수들은 상황에 따라 이 두 가지 구종을 적절히 활용하여 타자를 제압합니다.
안녕하세요 알아봤는데요!
포심과 투심은 속구중에 가장 기본적인 구질이라고 합니다.
속구 중에서 속도가 가장 빠른 포심은 '공'과 공기사이 '마찰,저항'이 생기는 부분이 '네군데'라고 해서 '포심'
스트라이크존에 정확하게 넣는 직구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직구는 마찰저항이 '두군데'인 '투심'직구와 네군데인 '포심' 직구의 공을 쥐는 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공이 날아가는 동안 회전을 하면서 공이 날아가는 궤적이 살짝 휜다고 합니다.
패스트볼을 설명할 땨 투심과 포심에서의 심은 seam을 말합니다.
즉 실밥을 말합니다.
투심은 실밥을 2개를 걸쳐 잡는것이고 공 끝이 조금 변합니다.
포심은 실밥을 4개를 걸쳐 잡는 오래전부터 있던 패스트볼 그립입니다.
공의 위력은 투심보다 더 나오는 대신 공 끝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투심의 그립 방식
- 투심은 엄지와 검지로 공의 실밥 2개를 잡아 던지는 구종입니다.
- 투심은 포심에 비해 속도가 약간 느립니다. 하지만 공의 회전이 달라져 좌우 또는 상하로 변화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 포심은 직선적인 비행 궤적을 보이지만, 투심은 좌우 또는 상하로 변화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 포심이 속도감이 강한 반면, 투심은 약간 느린 편입니다.
1. **그립 (Grip)**:
- **포심 패스트볼**: 공의 네 개의 솔기(four seams)를 이용해 잡습니다. 공을 가로질러서 두 손가락(보통 검지와 중지)을 놓고, 엄지는 공의 반대편 아래에 둡니다.
- **투심 패스트볼**: 공의 두 개의 솔기(two seams)를 이용해 잡습니다. 두 손가락을 솔기를 따라 놓고, 엄지는 공의 반대편 아래에 둡니다.
2. **속도 (Velocity)**:
- **포심 패스트볼**: 보통 더 빠릅니다. 투수의 최대 속도를 내는 구종으로 사용됩니다.
- **투심 패스트볼**: 포심보다 약간 느릴 수 있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3. **무브먼트 (Movement)**:
- **포심 패스트볼**: 상대적으로 직선으로 날아가며, 약간의 상승 효과(뒤쪽 회전으로 인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 **투심 패스트볼**: 일반적으로 조금 더 움직임이 있습니다. 공이 던지는 손 방향으로 살짝 휘는 경향이 있고, 공이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4. **사용 목적 (Usage Purpose)**:
- **포심 패스트볼**: 속도로 타자를 압도하려는 목적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 **투심 패스트볼**: 공의 움직임을 이용해 타자의 타격을 어렵게 하려는 목적에서 사용됩니다. 특히 땅볼을 유도하거나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해 사용
투수가 야구공에 있는 108개의 실밥을 어떤 그립으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투심, 포심입니다. 손가락이 실발을 2개만 건드리면 투심, 4개 모두 건드리면 포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