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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빰
아라온빰23.06.26

아들에게 아빠좋아? 물어보면 시러 라고 말해요

말도 부쩍 늘어서 아기상어 노래도 부르고 경찰보면 경례도 할줄아는 30개월 아들입니다 먹을때 흘려 먹어서 흘리지 말라고 혼냈더니 서럽게 울고 아빠시러 엄마좋아 하면서 회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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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두돌이 지나면서 고집도 세지고 말도 안듣기 시작하여 30개월 들어서면 말도 안듣고 자기주장이 세집니다.

    아이들은 단순하니 자기를 예뻐해주면 좋아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에게 화를 내거나 혼내는 사람에 대하여

    좋고 싫음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모르기 때문

    입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아이와 대화를 해보면서 아이 눈높이로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자주자주 칭찬해주시면서 따뜻하게 대하신다면 예전과 같은

    사이를 다시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이 났을 때 삐져서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훈육을 한 뒤에는 아이를 안아주면서 마음을 어루만주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빠 싫어 라고 하는 이유는 아이는 아빠가 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에 서운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이 우리 아이는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 주장이 확립된 시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도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시켜주시되, 먹을 것을 먹었다고 크게 혼내지는 마시고 부드럽게 음식은 흘리지 않고 예쁘게 먹는거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를 혼냈다면 그냥 두지 마시고 우리 00 다음엔 잘할 수 있지 라고 하면서 아이와 약속을 하신 후에 아이를 안아주시면서 아빠가 00를 혼내서 미안해 라고 말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고 야단을 치거나 나무라기 보다는 훈육을 통해 옳고, 그름, 또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임을 항상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훈육이 끝나면 반드시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훈육에 대해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가 음식을 흘릴 땐 흘리지 마라고 혼내기 보다는 흘렸구나, 다음번에 흘리지 않고 먹도록 하자 라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그당시에 혼냈던것이 마음에 남아서 그럴수있습니다

    다시금 놀아주고 활동을 하다보면 다시 좋아할것이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달랠때 강하게 훈육도 필요하니 너무 상심안하셔도됩니다.

    조금잘챙겨주면 아빠좋아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