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락스를 휴지에 적셔서 곰팡이가 핀 곳에 붙여두세요.
1-2시간 뒤에 휴지를 제거해 보면 깨끗해져 있을겁니다.
아니면 과탄산소다 1, 물 2, 베이킹소다 5, 소금 2를 배합하여 곰팡이 부위에 올려두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대개 환기가 잘 안되는 화장실에서 곰팡이가 많이 증식하는데요.
우리나라 화장실은 습식이라 사용 후 건조가 특히 중요합니다.
화장실 창문이 있다면 반드시 열어두시고, 외출할 때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외출하시는 것이 곰팡이 증식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 저 방법 다 소용없으면 주기적으로 줄눈작업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셀프로 줄눈시공하기 쉽게 제품들이 많이 나오니까 최후의 수단쯤으로 생각하세요.
저는 주기적으로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욕실 전체에 뿌려둡니다.
한 번 뿌려서 곰팡이제거하면 두어달은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