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빈티지한수달58
빈티지한수달58

꽃소금과 굵은 소금이 무슨 차이인가요?

요리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요린이인데요

꽃소금, 굵은 소금이 있더라구요

근데 각각 언제 언제 쓰고 또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상한바다꿩102
    고상한바다꿩102

    안녕하세요 알아봤더니

    굵은소금은 천일염을 말하게 되며 바람과 햇빛에 수분과 유해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가공되지 않은 소금을 말합니다.

    천일염의 경우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도가 80%정도 되어있어서 오래 발효시켜야 하는 장아찌나 김치를 담글때

    천일염(굵은소금)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꽃소금은 이런 천일염을 물에 녹이고 불순물을 없앤 후에 다시 고온에 구워서 결정시킨 소금을 말한다고 합니다.

    결정의 모양이 눈꽃모양과 비슷해서 꽃소금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꽃소금은 마무리 간을 할때 많이 쓰이고 요리 중에 빨리 간을 맞추고 싶으실때 유용하다고 합니다..

    굵은소금은 소금의 입자가 커서 요리 중 천천히 녹고 염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느낌이 있고,

    그래서 빠르게 간이 맞아야 하는 국물 요리보단 음식에 천천히 간이 배도록 조리할때 적합하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요리에 대해 탐구하는 자세가 참 멋지네요! 꽃소금과 굵은 소금은 소금결의 크기와 용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꽃소금은 알갱이가 작은 소금으로, 요리 마지막에 뿌려 풍미를 더하거나 부드러운 간을 원할 때 사용합니다. 굵은 소금은 알갱이가 커서 육류나 해산물 등을 재우거나 절일 때 사용하기 좋아요. 각 재료나 요리의 맛을 조절하고 싶은 부분에 따라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즐거운 요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소금에도 여러가지 종류와 성분, 형태와 크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연소금은 그 모양과 맛이 기본적이다보니 그것을 가공하는 형태에 따라서 한번더 맛과 성분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