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정말 퇴직하고 싶네요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방구석에서 살고싶어요
하소연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 적어요.
사회생활이 넘 어려워요.
학창시절부터 남 눈치 많이 보고 소심하고 예민한 사람이었는데
20대 중반 될 때까지도 이 성격으로 지낼 줄은 몰랐네요. 일도 다 지긋지긋하고 인간관계도 어렵고 싫증납니다.
앞으로 퇴직까지 1년 반 남았는데
그때까지 모은 돈과 퇴직금 합하면 1억 넘는데
대출도 없고 고정지출은 한 60-70정도 되고
부모님 다가구주택에서 방 하나 얻어서
이 돈으로 사회생활 안 하고 방구석에서 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