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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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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기준 및 유해함의 정도는 어찌되나요.

요즘 기상예보를 보면

예전과 달리

미세먼지 예보도 같이 올라옵니다만

대충 황사가 온다라는 정도만 예전에는 있었는데

요즘은 미세먼지가 워낙 많다보니 예보를 해줘서 좋기는 한데요.

이게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나 다 건강에 안좋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두가지로 나눠지는 정확한 기준이 무었인가요?

그리고 각각의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지

어떻게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aha 공식인증 전문가 박시훈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들 두 가지 입자의 정확한 기준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기준]

    1. 미세먼지 (PM10):

    - 기준: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입자.

    - 예시: 먼지, 흙, 꽃가루 등.

    - 환경 기준:

    - 24시간 평균: 100μg/m³ 이하

    - 연간 평균: 50μg/m³ 이하

    2. 초미세먼지 (PM2.5):

    - 기준: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입자.

    - 예시: 자동차 배출가스, 공장 배출물,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자.

    - 환경 기준:

    - 24시간 평균: 25μg/m³ 이하

    - 연간 평균: 15μg/m³ 이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호흡기 질환: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호흡기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입자가 작아 기도를 통해 폐까지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심혈관 질환:

    - 초미세먼지는 특히 혈류에 흡수되어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3. :

    - 장기적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폐암과 같은 호흡기계 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발암 물질로 분류됩니다.

    4. 기타 건강 문제:

    -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반응을 악화시키고, 눈, 코, 목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립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주요 유해성]

    - 미세먼지 (PM10): 상대적으로 큰 입자이기 때문에 주로 상부 호흡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눈, 코, 목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초미세먼지 (PM2.5): 매우 작은 입자로 인해 폐포 깊숙이 침투하여 혈액으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신경계 질환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방 및 보호 방법]

    1. 실외 활동 자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마스크 착용: KF80, KF94 등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3. 환기 관리: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에 짧게 환기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우리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평소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말 열심히 작성했는데 좋아요 꼭 좀 부탁드려요🙏! 큰 도움이 됩니다😊

  • 우선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기본 적인 차이는 크기 의 차이가 있습니다. 단어 에서 알 수 있듯이 초미세먼지는 굉장히 작은 먼지 이기 때문에

    우리가 숨을 들여 마셨을 때 몸 속에 들어가는 깊이가 다릅니다. 

    미세먼지 같은 경우는 대부분 목이나 기관지에 흡착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초미세먼지 같은 경우는 그곳을 지나서 우리 몸 폐에

    까지 들어 가기 때문에 건강에 더 악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 반갑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이지만, 크기와 특성이 다릅니다.

    미세먼지는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입자를 말합니다.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5 ~ 1/7 정도 크기입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화석 연료의 연소, 산업 활동, 농업 활동 등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초미세먼지는 직경이 2.5㎛ 이하인 입자를 말합니다.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20 ~ 1/30 정도 크기입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아서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뇌졸중, 암 등의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을 심화시켜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